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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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해야 하는 삶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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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유치부에서 어려운 일이 생길 때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돌보시는가에 대한 공부를 했다. 선생님은 학급어린이들에게 자신들을 가장 두렵게 만드는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보라고 하였다. 그림을 다 그린 후에, 어린이들은 각자가 그린 것을 설명해야 했다. 5살 난 스코트란 어린이는 크레파스로 흐릿한 굴뚝의 구름과 자동차, 그리고 사람을 그렸다. 그 어린이는 그 사람이 자동차를 출발하게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폭풍이 그에게 닥쳐오는 것을 그리려고 하였다. “이 사람은 정말로 기도가 필요하네요. 그렇지 않아요”선생님이 물었다. “아뇨”스코트는 동의하지 않았다. “이 사람은 달리기를 해야만 해요.”우리는 우리 삶에 있어 균형을 이룰 필요가 있다. 때로는 기도할 시간이 있고, 때로는 행동할 시간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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