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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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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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명배우 토머스 에드워드 머독은 링컨이 대통령으로 있을 당시 초청을 받고 대통령 숙소에서 하루를 보낸 일이 있습니다. 그 때는 남북전쟁이 진행 중이어서 링컨은 매우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한밤중에 머독은 '절제된 절규'를 듣고 소리나는 쪽으로 가 보았습니다. 거기엔 기도하는 링컨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링컨은 무릎을 꿇고 '하나님, 이 나라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지켜 주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머독은 그때 지도자가 기도하는 한 나라는 굳건하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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