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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위기 앞에서 교회를 향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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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있어서 정치사회 문화에 가장 영향을 끼치는 종교가 어떤 종교인가” 이런 설문에 대해서 지난해 2월 한신대 신학연구소에서 20세 이상 성인 남녀에게 1000명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전체 결과는 우리 기독교 개신교가 40.2%, 불교가 27.5%, 카톨릭교가 20.4%에 해당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제는 우리 기독교 개신교인들한테만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압도적으로 72.7%가 우리 기독교가 가장 영향력이 컸다.

우리는 기독교개 신교인들은 제외하고 다른 종교인이나 비종교인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랬더니 기독교가 19.7%, 불교가 39.1%, 카톨릭교가 29%에 해당되었습니다. 다른 종교인들에게는 긍정적인 대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예 종교가 없는 비종교인들은 어떻게 응답을 했는가 기독교가 39.3%, 불교가 18.9%, 카톨릭교가 18% 그래도 기독교에 대해서 그 많은 공헌이 있었고 이것은 다시 뒤집어서 표현한다면 앞으로도 이 역사와 이 민족 속에 이런 공헌을 할 것이라고 하는 기대감에 대한 표시라고 생각됩니다.

응답자들은 대부분이 “한국 사회가 도덕적인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이 원인이 뭔가”라는 질문에 있어서는 이기주의가 막연하고 있다 25%, 지도층에 윤리의식이 부재하다 20%, 극심한 빈부격차가 있다 15%를 그렇게 뽑아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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