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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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에게 물려 죽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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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신문에 난 비극적 이야기이다. 다섯 살 난 어린 아이가, 평소에는 그렇게 다정하게 지내던 자기 집 큰 개에게 물려 죽은 사건이다.

이 때 그 도사견은 어린이를 물고 30분 동안이나 으르렁거리며 돌아다녔다는 데도, 주위의 100여명이나 되는 구경꾼들은 아이의, '살려 달라!'는 비명을 못들은 체 하였다 한다. 참으로 비정한 세태가 아이를 죽게 한 것이다.

지금 이 세상에는 많은 영혼들이 죽어가고 있다. 그런데 이들을 구원하려고 힘쓰지 않고, 이들을 전도하지 않는 크리스천들은 마땅히 반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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