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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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을 최고의 목표로 삼았던 멕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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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로버트 머레이 멕체인이 강단에 올라섰을 때, 말 한마디 내뱉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조용히 울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영향력은 그의 거룩한 삶에서 나온 것이다. 그와 함께 밤을 보낸 한 사역자는 멕체인에게 깊은 감명을 받고 “아! 저 분은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서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은 분이다”라고 말했다.
멕체인의 전기를 쓴 스튜워트는 “멕체인은 지성소 안에 들어가 수시간을 기쁨의 찬양과 경배를 드리고 갈보리의 사랑으로 목욕한 다음 집집을 방문하며,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향기를 풍기기 위해 하나님의 존전에서 나온다. 그가 거리를 걸을 때 사람들은 그의 얼굴에서 예수님을 보고 놀란다”고 기록했다. 하나님은 거룩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인기와 명성이 아닌 거룩한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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