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하기만 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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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가 기혼자와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들과 최근 인터뷰를 했다. 결혼한 남자와 오랫동안 연애를 하고 있는 여인은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말했다. 그러자 도덕성의 문제가 거론됐다. 그때 이 여인은 '잠깐만요.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개인 생활과 종교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은 내가 행복하길 원하세요. 내가 이 사람과 행복하다면, 하나님은 상관하지 않으실 거예요'라고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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