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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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낮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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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랍비가 '진리는 길에 있는 돌멩이처럼 널려 있다.'라고 말했다. 며칠이 지난 뒤 제자가 랍비에게 '선생님, 진리는 돌멩이처럼 널려 있다고 말씀 하셨는데 왜 사람들은 흔한 진리를 터득하지 못할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랍비가 대답했다. '진리는 돌멩이처럼 널려 있지. 그러나 사람들이 허리를 굽히지 않기 때문에 그 돌을 주울 수 없는 거라네.'
우리가 조금만 마음의 눈을 떠서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가 주위에 얼마든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그 은혜와 진리를 '내 것'으로 만들려면 허리를 굽혀 낮아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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