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의 경전인 탈무드(Talmudh)가운데 다음과 같은 말이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자기를 계시하려 하신 때, 하나님은 높은 산들이나 나무들을 버리고, 볼 모양 없는 가시덤불 가운데 오시었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교만한 자들을 버리시고 겸손한 자(부끄러움을 아는 자)중에 즐겨 머무시는 것이다'라고. 실로 하나님께서는 거듭 겸손한 자를 사랑하신다고 성경은 말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