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캐리가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묵상하고 있었을 때였다. 그는 마음속으로 물었다. "주님, 저 말입니까""그래, 너 말이다."이에 캐리는 순종하며 대답했다."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제가 가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이러한 경험 후에 캐리는 즉시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였다."자네가 줄을 잡아주기만 한다면, 나는 복음의 생수를 길으러 우물안으로 내려가겠네."복음을 전하기 위새서는 선교사로 가는 일뿐 아니라 자기가 았는 곳에서 함께 선교사가 되는 일, 즉 선교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고후원해 주는 일 또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