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잡이를 가는 어부들에게서 재미난 이야기가있다고기잡이를 갊때에는 일부러 먹지못하는 메기를 물통에 몇마리 넣어간다고합니다 왜냐하면 잡힌고기들은 대부분 넓은 대양을 마음껏 헤엄치다가좁은 물통에 잡히게되면 이제는 죽었구나하는 체념으로 맥이 빠지고눈이 충혈되어 곧 죽어가는 시늉을 한답니다 이윽고 부두에 와서상인들에게 고기를 팔때에는 상품의 가치가 없어지게 된답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하여 메기를 그통에 넣게되면 그 메기가 온갖휘졌고 다니면 그 고기들은 그공격을 피하기위해 눈망울을 크게 뜨고 싱싱하게 살아있을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상품의 가치는 올라가게되지요우리는 살아가면서 나에게 필요없는 것이 내 주변에서 존재한다고 생각할때가종종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편에서는 무익한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는 쓰레기통이 필요없다는 말이 있습니다정원사가 때때로 정원을 손질하다보면 잡초를 발견하고 "저 잡초만 없다면일이 더 쉬울텐데 하나님은 왜 잡초를 만드셨을까 "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그때 하나님은 웃으시면서 " 잡초가 있기에 흙이 견고하게 붙어있고 잡초가있기에 경쟁하듯 양분을 흡수하기때문에 강해지고 잡초가 결국은 죽어 비료의역활을 하기때문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것이란다 그러기에 정원의 아름다운꽃을 볼때 그 아름다움만 즐기지말고 밑에있는 잡초들이 꽃의 성장에 지대한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지혜가 필요한걸세 "하나님과같이 쓸모없는는것을 사용할줄아는 지혜가 있다면 우리는 풍요롭고성공자가 될것이다잡초도 쓸모가 있다!!!!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잠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