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전화부터 먼저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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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한 소령이 중령으로 진급을 하였는데 그러나 그는 뚜렸한 자신감이 없는 불안정한 사람이었읍니다.자존심을 지켜 나가기 위해서 아직까지도 어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었읍니다.그 중령이 진급되어 새 사무실에 안내 되었읍니다.큰 책상뒤에 있는 새 의자에 혼자 앉아있는데 그 때 한 젊은 사병이 사무실에 들어와서 그에게 경레를 붙였읍니다.새로 진급한 중령은 이 젊은 사병에게 영향력을 과시하기 위하여 전회 수화기를 들면서" 잠간 기다려, 자네가 들어오기 전에 전화가 결러 왔는데 먼저 대답해야겠다."고 말하였읍니다.중령은 수화기를 들고 오만한 말투로 "네, 장군님, 네, 장군님, 즉시 대통령님께 전화하겠읍니다." 라고 말하였다.그리고 나서 중령은 수화기를 놓고 사병을 쳐다보며 "용무가 뭐지" 하고 물었읍니다.그 사병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중령님, 그저 전화선을 연결하기 위해서 왔읍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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