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님 코끼리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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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사람의 장님이 코끼리를 보기 위하여 구경을 갔습니다.첫째 사람은 코끼리의 배를 만져보고 " 이 코끼리는 바람벽과 같이 생겼구나"하고 생각 했습니다.둘재 사람은 코끼리의 송곳니를 만져보고 " 이 코끼리는 창과 같이 생겼구나"하고 생각 했습니다.셋째 사람은 코끼리의 코를 만져보고 "이 코끼리는 뱀과 같이 생겼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넷째 사람은 코끼리의 다리를 안아 보고는 " 이 코끼리는 나무통 갇이 생겼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다섯째 사람은 코끼리의 귀를 한참 만져보고는 " 이 코끼리는 부채 갔구나"하고 생각 햇습니다.여섯째 사람은 코끼리의 꼬리를 만져 보고는 " 이 코끼리는 밧줄과 같이 생겼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여섯 사람이 다 돌아와서 제 나름 대로의 코끼리를 이해하고 만족해 했다.{교훈}어떤 사람이 여러분에게 찾아와서 "도대체 기독교인의 생활이 무엇입니까 왜 예수를 믿습니까" 하고 물으면 어떤 사람은 "성경을 읽고 믿는 것이지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일주일에 한번씩 예배당에 가서 예배 드리는 것이지요" 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또 "마음의 평화와 기뿜을 얻는 생활입니다.크리스챤의 생활이 라는 것을 늘 겸손하게,진실하게, 바르게 생활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것이 기독교인의 생활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근원적인 것은 우리의 신앙의 근거가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남과 동시에 우리의 삶에 근원적인 변화를 가져와야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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