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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셔야지요-88년간 교회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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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출석은 성도들이 지켜야 할 중요한 의무중 하나이다.요즘처럼 놀러다니기 좋은 계절에는 예배출석률이 떨어지고 봉사하는 이들의 자세도 다소 느슨해진다. 시대적 요인으로 교회성장이 주춤하고 있다는 분석되 있지만 계절따라 교회 출석이 기복을 보이는 것은 문제이다. 모이기를 싫어하는 이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이야기 하나*미국아이오와주의 키오쿡 제일 침례교회 교인 린퀴스트여사는 1888년부터 88년간 교회에 출석했다. 그는 성탄절이나 부활절 예배에 한번도 빠지지 않았고 담임목사 15분에게 8천번의 설교를 들었다.기도회에는 4천번의 출석을 했으며침상에서 드린 기도는 2만9천번.50년동안 주일학교에서 봉사했고그에게서 성경을 배운 많은 이들이 목사가 되었다.우리의 삶에 교회가 없었다면 어찌되었을까. 교회의 친교,주일학교,기도회,그리스도인 가정,세상의 빛과소금은 없다. 복음,온 땅에 보낼 선교사,세상의 그리스도의 몸,교회에서의 결혼식도 없다. 청년에 대한 종교교육,가정제단,외롭고 슬픈 가정의 심방,죄인을 위한 기도,청소년들의 도덕적 훈련,그리스도인 대학,죄인을 위한 사랑도 없다.도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공허한 상태일 것임에 틀림없다. 인생의 존재의의를 다른 무엇에서 찾기도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만큼 절대적이고 중요한 가치를 외면하는 믿음을 바르다고 할 수 없다. 성경의 가르침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바로 행하라. 모이기를 싫어하는 것도 습관,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에 힘쓸 일이다.(히브리서 1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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