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과 큰일
본문
우리는 매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사물을 대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비록 고난과 시련 중에서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세는 하나님의 섭리의 흐름을 따르는 지혜로운 처사이다.신앙의 안목으로 볼 때 징계도 하나님의 자녀된 증거이며 시험도 더 좋은 상급 을 위한 예비 단계이다.감사하는 마음에 비례하여 삶의 영역은 비옥해지 며 큰 문제도 작게 되고 작은 봉사도 크게 흠향된다. 모든 문제는 신앙 안 에서 해답을 가지고 있다.예수님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다. 예수님은 모든 인생 문제의 정답이다. 무슨 문제든지 해답을 모르면 크게 보이고 해답을 알면 작게 보인다.신앙은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한 어린이가 집안에서 물 그릇을 나르다가 마루에서 넘어졌다. 온 마루는 물로 흥건하였다. 남편된 사람은 버럭 화를 내면서 큰 일을 저질렀다고 소리 쳤다. 그때 믿는 아내가 “오늘 마침 마루를 닦으려고 하였는데`…`하나님께서 며칠 동안 닦지 않은 마루를 지금 닦으라는 것이에요”하였다.다음과 같은 얘기가 있다. 구척 장군 골리앗을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이 만났다.백성들은 겁을 먹고 “때려 눕히기에는 너무 크다”고 하자다윗은“ 내 물맷돌이 빗나가기는 너무 크다”했다. 같은 문제를 보고도 크게 보는 시각과 작게 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다. 홍해 강변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다 죽겠다고 아우성이었지만 믿음의 사람 모세는 잠잠히 우리가 여호와의 큰 구원을 보리라 하였다(출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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