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친절의 큰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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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1천9백개의 객실을 갖춘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이 뉴욕에세워졌다.이 호텔의 지배인은 본래 필라델피아에 있는 3층짜리 작은 호텔야간종업원이었다.어느날 노부부가 밤늦게 이 호텔에 찾아와 '도시행사때문에 호텔마다만원이라 묵을 곳이 없다'며 도움을 호소했다.이때 종업원이 '여기에도객실이 없으나 불편하시더라도제 방을 쓰십시오'라고 하면서방을 내어주었다.다음날 노인은 그 종업원을 불러 자신을 소개했다. 노인이 바로 아스토리아호텔 경영인 존 제이콥 아스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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