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윌 듀런이라는 역사가의 일기장에 적힌 이야기 한토막!그는 연구와 학식을 많이 쌓으면 행복이 올 줄 알고 열심히 연구에몰두했습니다. 그러나 지식만으로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여행을 해 보았으나 단지 권태만을 느낄뿐이었구요.재산을 많이 모아 보았지만 걱정과 불안만 더하는 것이었어요.저술에 몰두해 보아도 피곤만 몰려올 뿐…아무리 행복을 찾아 노력해도 그것은 오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작은차(티코만한)안에서 잠든 아기를 안은 한여인을 보았습니다. 잠시후 어디선가 허름한 옷을 입은 한 남자가 다가와서는 아기가 깨지 않도록 살짝 여인과 아기에게 입맞춤을하는 것 이었어요. 그리고는 작은차를 몰고 천천히 사라졌습니다.윌 듀런은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어요...그 모습이 어찌나 행복해 보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