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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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녀가 놀이터에서 자전거를 배우고 있었다. 소녀의 아버지가 그녀의 균형 유지를 도와 주기 위하여 뒤에서 잡거나 옆에서 달려 주었으나 그의 노력은 소용없었다. 그러자 그는 딸에게서 멀리 떨어진 다음이렇게 명령했다."자전거를 보지 말고 나를 똑바로 쳐다보고 발을 굴려라."소녀는 주저하면서도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였다. 소녀는 몇번을 넘어지고 무릎이 벗겨지고 눈물을 흘린 후에 마침내 혼자 타는데 성공하였다.인생은 균형을 이루는 행동이다. 살다 보면 넘어지고 눈물을흘리고 상처를 입을 때도 있다. 우리가 어떻게 이 모든 것에조화를 부여할 수 있을까 우리는 우리의 균형을 유지하고 우리의 잠재력을 깨닫고 이상을 향해 나아가기 위하여 우리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시켜야 한다.(T. O. 윌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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