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이라는 교만
본문
실제로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럴 것이라고 자꾸 고집스런생각을 하게 되는데 문제가 있읍니다. 자존심 때문에 이러한것입니다. 이 자존심이 하나님 앞에서의 자존심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고 싶어합니다. 이것은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도,신앙도 아닙니다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지 않고 부끄러워 할 것도 없는 자로서자신을 자꾸 높여 하나님 앞에서 일대일로 떳떳해진 다음에하나님 앞에 보란듯이 선물을 들고 가고 싶은 것입니다.이것은 신앙이 아니고 죄입니다.왜 우리가 신앙을 선물이나상으로만 인식하느냐 하면 하나님 앞에서 자존심이 강하기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지옥갈 죄인인데 구해 주십시요 불쌍히 여겨 주십시요' 라고 바라며 매달리는 신앙이아니라 자신을 주님앞에 자랑하고 싶은 것은 자존심을 위한일에 불과하다. 이것만큼 죄된 모습을 감추고있는것이없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