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와 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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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달 필립 목사(L.A.)는 음악을 몹시 좋아해서 유명한 오페라가수가 왔을 때 5분간의 면회를 청하였다. 그래서 질문 하나를던졌다. "당신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초인간적인 큰 힘과 권위에압도되는 느낌을 갖게 되는데 그런 능력이 어디서 나옵니까"성악가는 잠깐 생각에 잠기더니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사사한 성악교수님이 이렇게 말해준 일이 있읍니다. 인간 속에는 "작은 나"(little me)와 "큰 나" (big me)가 있다. "작은 나"라는 것은겁장이이고 미신적이고 약하고 욕심의 방향만 쫓아다니는 나인데,무대에 올라서서 노래를 할 때, "작은 나"는 없애고 "큰 나"가 밖으로나오게 하라는 말씀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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