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이 질투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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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이후 1900년 동안 복음이 전해진 것보다 지난 19년 동안 이방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복음이 전혀져 예수를 영접한 숫자가 훨씬 많다.특히 19년 동안 중에서도 최근 몇 년 사이에 예수를 영접한 숫자는더욱 많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유대 그리스도인들은 서양 선교사들에 대하여 호감을 갖고 있지 않은데, 그것은 그들이 성경에 기록된 복음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강대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개인주의적인 경향들이 강함을 보면서이다. 이런 유대인들이 한국 사람에 대하여는 대단히 호의적이다. 이는 한국 사람의 감성이 이스라엘 사람들과유사한 점에서 기인하는 것도 있지만, 한국 교회의 부흥을 보면서 놀라고 부러워하는 것에서 비롯된다.유대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구약성경의 말씀을 외우고 배우기 때문에 성경에 대한 지식은 대단하다. 그러므로 말씀의 지식에 대한 부러움은 어느 민족에게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질투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이다.그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에 나타나는 놀라운 부흥을 시기하고 질투한다. 이것이 바로 한국 교회의 기도, 특히 새벽기도와 철야기도이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내의 유대 그리스도인들은 한국에서 하고 있는 기도를 배워서 철야기도와 새벽기도 모임을 시작하고 있기도하다. 또한 이들은 복음이 제한받는 상황에서도 중국의 어린아이들이복음을 증거할 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죄를 고백하고 주께로 돌아오는 것과, 손을 얹고 기도할 때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병자들이 고침을받는 것을 부러워하고 질투한다. 그리고 한국교회 성도들의 열정적인기도를 시기하고 질투한다.이스라엘의 선교는 유대인이 시기하고 질투할 만한 교회를 세워 그들로 하여금 도전을 받아 그들 스스로 복음을 전하게 해야 한다. 이는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정말 유대인들이 부러워하며 질투할 만한 예배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얼마 전 한국의 선교사들이 선교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이 한국 선교사들과의 갈등이라는 발표가 있었다.강대국의 힘에 기초한 서양 선교사들에게 호감을 갖고 있지 않은유대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어떻게 생각할까이스라엘 선교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행함에서 바로 능력있는선교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이스라엘 주재 선교사의 보고 중에서 발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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