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교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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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틴에 있어서 사막의 바람은 모래를 모아서 산을 만들기도 하고 삽시간에 산을 없애버리기도 하는 요술쟁이다. 팔레스틴의 공기(바람)는 살인적인 힘을 가지기도 하고 커다란 에너지원일수도 있다. 이 신기한 공기의 힘을 모래속에서 실험하면서 마냥 신기해 하기도 한다.우리 아이들의 {두껍아! 두껍아! }놀이도 재미 있는 놀이이다.그러나 두꺼비 집을 짓는일을 생산적인 일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다. 그리고 하루종일 놀이할만큼 풍성한 주제도 못된다.유대인아이들은 이렇게해서 길러진 달란트을 축적을 가지고 독톡한 유대 민족의 색깔을 만들어내고 직업을 만들고 인생관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다.우리는 영제교육이니 특수교육이니 하는 것들은 모두 막대한 투자를 해야하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유대어머니들은 일상생활을 통한 투자를 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삶의 장에서 버려진 물건을 가지고 가장 적은 투자를 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역사속에 족적을 남긴 민족으로 아직도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위대한 인물들을 배출했다.정치인,혁명가,과학자,의학자,심리학자,저술가,물리학자,경제학자,예술가 등 그 명망이 놀랍게도 각 분야에 산재해 있다.노벨상만해도 경제부분에 65%의 의학부분 23%,물리학 22%,화학,11%,문학 7%등 세계인수의 0.37%밖에 안되는 소수민족이 세계의 각 분야를 장악하고 있 다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럼 이들이 가지고 있는 지적재산은 과연 무엇인가이들의 교육 철학은 생활과 격리된 것이 아니고 생활교육이라는데 그 의미가 강하다. 이것은 생존 철학이기도 하고 이 생활 교육과 생존교육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계속적인 접목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이일을 위해 우리나라에는 찾아볼 수 없는 자모재교육투자가 있다.물론 학교에서 이뤄지는 교육이 대부분이지만 가정 교육부분에서 어머니의교육적 역할은 세계적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유대인의 첫째 교육의 장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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