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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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안식일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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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오후 스미스 씨는 클라우스너 박사에게 한 가지부탁을 했다. 사인첩에 사인을 해 달라는 부탁이었는데 박사는 안식일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다고 말하였다. 스미스 씨는 그의 거절을 이해하지 못하였다.그러나 그 날 밤 탈무드에 써 있는 글을 보고서 교수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었다. 탈무드에는, 안식일에 자신의 이름을사인하는 것을 율법을 어기는 것이라고 써 있었다.그 날 밤 여러 명이 모여서 클라우스너 박사와 함께 공부를 하고 있을 때 박사는 작은 사닥다리를 올라가서 선반 위의한 책을 갖고 왔다. 그리고 그 책을 펴서 우리의 과제와 연관되는 부분을 설명해주고 그 책을 제자리에 다시 갖다 놓고는 또 다른 책을 갖고 왔다.교수가 갖고 온 책인 탈무드에는, 안식일에 선반 위에서 책을 갖고 와서 그 책을 보고 연구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고 써 있었다. 책을 쓴 것이 일이지, 써 있는 책을 탐구하고 탐구하고 토론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고 했다.이것은 우리 주 예수가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안식일에 대하여 이야기했던 말씀에 대한 완벽한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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