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위선적인 기도자

본문

하루 일이 끝났을 때 나는 무릎 꿇고 기도했다."오! 주님 모든 사람을축복하시고 모든 슬픈 마음으로부터 고통을 덜어 주시고 병든 자를 다시 건강하게 해주십시오."그리고 다음날 다시 깨어났고 내가 한 기도와는 달리 나의 길을 갔으며 하루 종일 아무도 돌봐 주지 않았다.나는 어려움에 처한 어떤 형제의 짐도 함께 나누려 하지 않았다. 나는 바로내 옆 방에 있는 환자를 문병조차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기도했다."오! 주님, 모든 사람을 축복하소서." 그러나 내가 기도하는 동안 내 귀에는속삭이는 목소리가 분명히 들려왔다."멈춰라, 위선자여. 기도하기 전에 너는 오늘 누구를 축복하여 주었느냐하나님의 축복은 네가 살고 있는 곳에서 너의 손을 통하여 항상 베풀어지니라."그 때 나는 나의 얼굴을 가리고 울었다."주님, 제가 잘못 했습니다.용서하십시오. 제게 또 다른 날을 살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저는 기도한 대로 살겠습니다."혹시 이러한 삶이 우리의 삶이 아니였는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18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