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버 채프만
본문
미국이 낳은 위대한 설교가중 한 사람인 윌버 채프만 (Wilbur Chapman) 목사의 간증이다.그가 청년 목사로 작은 교회를 맡고 가난하게 살 때였다.서부에 살던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전보를 받았으나 미 대륙을 왕복할 돈이 없었다. 주일예배 때 목사의 모친이 위독하기 기도해 달라는 광고를 한 장로가 하였다.그날 밤 교인 중 하나인 은행가 집사가 방문하여 청년 목사의 손에 수표 한 장을 들려 주었다.서명만하고 금액난은 빈칸인 수표였다. 얼마를 쓰든 필요한 액수를 적어넣으라는 뜻이다. 당황한 목사에게 은행가는 조용히 말했다."염려말고 충분히 경비를 써서 고향을 다녀 오십시요."이 체험에 대하여 채프만 목사는 "하나님께서도 금액을 기입하지 않은 엄청난 수표를 빌립보서4:19에 말씀하셨다"고 설교하였다."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