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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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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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반데스는 '돈키호테'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위대한 일은 언제나 위대한 인물을 위해서 남겨져 있다." 우리가 해야할 위대한 일은 얼마든지 남겨져 있게 마련이다.역사는 찬란해도 과거인의 것이며, 미래는 텅 비었어도 위대한 인물을 위해 비어 있는 것이다.과연 여기 들어설 자는 누구인가우리는 유행가처럼, 우리의 인생을 살 것인가유행가의 노랫말과 같은 그런 인생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흐느끼는 대신 분발하고, 늘어지는 대신 긴장하고, 넋두리 대신 삶을 절규할 것인가진정으로 위대한 자는 언제나 꿈과 이상을 갖고 있다.따라서 미래는 그러한 사람의 것이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미래가 펼쳐져 있다.새 하늘과 새 땅이, 이제까지 꿈꾸어 온 세계가 펼쳐져 있다.그 세계에 들어설 자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바로 우리들이다.하나님께서는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장한 것 같이 우리를 위해 그 세계를 예비해 놓으셨다. 그러한 세계가 눈 앞에 있는데도 계속 유행가 같은 삶을 영위하고자 하겠는가 기억하라."위대한 세계가 믿는 자들을 위해 남겨져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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