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처칠이 영국총리로 재직할 때 국회연설을 앞두고 시간이 늦어운전기사에게 속력을 내라고 했다.이 때문에 총리의 차는 교통위반을 하게됐고 순찰차의 저지를 받았다.교통순경은 '총리각하의 차인데 급히 국회에 가야 한다'는 기사의 말을 듣고 '총리각하의 차가 교통을 위반할리없다'며 면허증제시를 요구했다.이 태도에 감명받은 처칠은 경시청 총감을 불러 1계급특진을 지시했다.그러자 경시청 총감은 '경찰법규에 그런규정이 없어 당장 특진시킬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처칠은 싱긋이 웃으며 중얼거렸다.'오늘은 경찰한테 두번씩이나 당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