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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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믿음이 좋았던 대통령으로 손꼽힌다.그가 대통령에 출마했을때 스탠튼이란 사람이 눈에 가시처럼 링컨을 공격했다. 링컨이 무식하다느니, 원숭이처럼 생겼다느니, 대통령으로서 갖추어야 할 인격이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공격했다. 그러나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게 되었는데, 링컨은 그의 정적이었던 스탠튼을 국방장관에 임명했다. 측근에서는 반대 했지만 링컨은"적은 죽인다해도 없이 할 수가 없습니다. 원수를 갚으면 더 많은 적이 생깁니다. 적을 완전히 없이할 수 있는 길은 적을 친구로 삼는 길외에는 따로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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