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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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같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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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침례교 신학자 고든의 말이다.하나님의 말씀은 신선한 우유와 같아서 전달되는 과정에서 차갑게 굳어지고 얼어버려 받아들이기 힘들 때가 종종있다. 시베리아 지방에서는 생산된 우유를 얼려 덩어리로 만들어 배달한다.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도 그와 같을 때가 있다.즉 논리적인 형식과 지나친 추론 등으로 말씀을 딱딱하게 굳히고 얼려서 사람들에 게 내여놓는다."하나님의 예언자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나의 중심이 불붙는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라고 고백하였다. 바로이러한 외침이 설교자자신의 것이 될 때 그가 전하는 말씀이 많은 영혼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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