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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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줄로 연주한 파가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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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바이올린 연주자 파가니니가 각계 저명 인사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연주를 할 때 갑자기 바이올린 줄이 한 가닥 끊어져 벼렸읍니다.청중들은 모두 매우 놀랐지만 그는 전혀 동요됨이 없이 나머지 세 줄로 계속 연주를 하였읍니다.그런데 갑자기 또 한 줄이 끊어져 나갔읍니다. 하지만 그래도 파가니니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연주를 계속하였읍니다.그런데 날카로운 파열음과 함께 줄이 한가닥 더 끊어져 나갔읍니다.청중은 당황하여 말을 못하고 조용히 그 자리에 못밖힌듯 앉아 있었읍니다.그러자 그는 잠시 연주를 먼추고 한 손에 그 유명한 그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높이 치켜 들고"외줄 바이올린과 파가니니" 하고 말하더니 혼신의 힘을 기울여 정말 그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고도의 기술로 한 줄만을 가지고 연주를 하였읍니다.단 한 군데도 틀리지 않고 끝까지 완벽하게 연주해 내었읍니다.청중은 그에게 열화와 같은 기립박수를 보냈읍니다.여러분이 목표를 향하여 정진할 때에 때로 이처럼 줄이 연달아 끊어져 나가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중도에서 멈추지 마십시오!계속 꾸준히 나아가십시오!그때에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영원히 거하시는 하나님께서 나타나사 여러분에게 큰 힘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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