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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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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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숲속에 버려진 항아리 두 개를 발견했습니다.그 항아리에는 쌀이 절반 정도 들어 있었습니다.형제는 각자 하나씩 집으로 가져갔습니다.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항아리에서 쌀을 꺼내서 밥을 해 먹어도 쌀이 줄어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동생은그 쌀을 펴서 이웃들과 나눠 먹으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반면에 항아리를 집으로 가져간 형은 반 밖에 차지 않은 그 항아리가 불만이어서 그 항아리를 채우기로 했습니다.하지만 아무리 쌀을 부어 넣어도 항아리는 채워지지 않았습니다.결국 화가 난 형은 항아리를 깨버리고 말았습니다.남에게 주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너희에게 주 실 것이니, 되를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안겨 주실 것이다. (누가복음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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