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장 16절
본문
자선 사업가 할머니가 어느 도시에서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이 도시에 부모가 없는 고아 소년이 신문팔이를 하고 있었는데 눈보라가 치는거리를 걷다가 무척 굶주려 있었습니다.그때 지나가는 경찰관을 붙들고 무얼 얻어 먹고 몸을 녹일 수 있는곳을 부탁했습니다.그랬더니 경찰관은 유명한 예수 믿는 할머니 집을소개하면서 그 집에 도착하여 초인종을누르고 "누구냐"고 묻거든 "요한복음 3장 16절"이라고 대답해 보라고 했습니다.그 소년은 가서 시키는 대로 초인종을 누르고 "요한복음 3장 16절"하니까 문이 열립니다. 소년은 생각하기를 요한복음 3장 16절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것은"닫힌 문을 여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 후 문이 열리고 할머니는 소년의 얼어붙은 몸을 보고서 따뜻한난로가에 불을 쬐라고 말합니다. 몸을 다 녹인 다음에 고기 국물이 있는좋은 식사를 제공받으면서 요한복음3장 16절이 무엇인지 모르지만이것이 춥고 배고픈 것을 해결해 주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드디어 할머니는 성경을 들고 나오시더니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으시면서 소년에게 이귀절의 뜻을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소년은 대답하기를 "잘 모르겠지만 그것은 사람들에게 닫힌 문을 열어 주고, 추운사람을 따뜻하게 하고 더러운 사람을 깨끗케 하고, 피곤한 사람에게안식을 주는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할머니는 "하나님의 사랑은 이 모든 것을 하신다. 그리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래서 이 소년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이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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