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 어려워졌을때 일본인은 자기에게 남아 있는 재산을 모두 다 회사에 투자 한답니다.회사가 망하면 회사에 딸린 식구들이 다 망한다는 생각 때문이지요.사업이 어려워졌을때 한국인은 내 살길을 먼저 생각하고 회사의 공적인 재산까지 모조리 빼돌려 숨긴다고 합니다.일본인들은 개인을 뛰어넘어 모두를 운명 공동체로 생각하는 반면에 한국인은 우선 나 살고 보자는 식이라는 거지요.참으로 챙피하고 충격적인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나의 고통은 우리 민족의 고통입니다.나의 좌절은 우리 모두의 좌절 입니다.내가 쓰러질때 이나라가 쓰러지며내가 부도덕하면 이 나라가 부도덕한 나라가 되는 것이며나의 범죄는 이 나라의 범죄 입니다.반대로 나의 자랑스러움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움입니다.그러므로 우리 모두를 위해서 힘을 냅시다.왜냐하면 나는 우리 모두 중의 한사람이기 때문 입니다.시인 죤던의 말처럼 우리중에 아무도 외딴섬은 없습니다.우리는 커다란 대륙의 한 부분이며 모두 한 식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