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외모는 어리석은 판단기준

본문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터지기 몇 해 전, 오하이오 주의 큰 농장에 한 초라한 소년이 찾아와 일자리를 구했다. 주인은 일손이 모자랄 때라 소년을 채용했다. 그런데 3년뒤 이 [머슴]이 자기 딸과 사귀는 것을 알고 내쫓았다.그로부터 35년 뒤 주인은 낡은 창고를 수리하다 그 소년의 짐을 발견하고 내용물을 살피던 중 소년의 이름이 제임스 A 가필드(1831-1881)라는 것과 현직 20대 미합중국 대통령과 동일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할 일이 아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193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