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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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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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온유하라예요. 오늘, 주인님과 함께 예수마을 건너편 산등성이로 산보를 나갔어요. 제 옆의 기타드신 분이 주인님이셔요. 저는 주인님을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어디서나, 이 땅에서 머무는 제 평생동안 주인님을 사랑하고 주인님을 섬기며 살꺼예요.제가 떠돌이로 이 집 저 집을 방황하고 있을 때 주인님께서 저를 부르시고 그 수렁에서 건져 주셨지요. 제가 주인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주인님께서 저를 택하셨어요. 그리고 저를 향해 "너는 이제 내 것"이라고 선언하셨지요. 그 크신 사랑때문에, 그 큰신 은혜때문에 저는 날마다 순간마다 주인님만을 사모하며 살아요.주인님을 만난 이후, 주인님은 제 삶의 전부가 되셨어요. 저는 주인님의뜻이 무엇인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그분의 눈빛이 표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 위해 온통 귀를 쫑긋 세우고 의식의 초점을 주인님께만 맞추어요. 주인님을 마주 대하면 저는 그 큰 감격에 어찌할 바를 몰라하지요.오, 그분의 뜻과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을 온전히 섬기는 것은 제게가장 큰 행복이예요.여러분도 여러분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서 저처럼 살고 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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