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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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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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갑자기 영화관에 들어서더니 관람권도 내지 않고 안으로 들어가려 한다. 표를 검사하던 검표원은 그를 제지하고는 그에게 '표'를 낼 것을 요구한다.그 사람은 주머니를 뒤지더니 '버스표'를 꺼내준다. 검표원이 화를 낸다. 그러자, 다시 주머니를 뒤져서 '연극표'를 꺼낸다. 역시 검표원은 더 화를 내고는 그를 밖으로 쫓아내기 시작한다. 사람은 쫓겨나가면서 왜 자기를 쫓아내는지를 알 수 없다는듯이 머리를 갸웃거린다.천국도 이와 같다.하나님은 천국에 들어가는 표는 오직 '예수표'에 믿음이라는 도장이 찍힌 것만 가능하다고 하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께 자기의 '선행', '많은 재 물', '훌륭한 인격' 등의 표를 내밀고는 천국에 입장을 시켜 달라고 조른다.될법한가 대답은 언제나 '불가(不可)'이다. 버스표는 버스를 탈 때나 유용하듯, 그런 것들은 인간의 존경과 성공을 이루 는 것에는 쓸모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에는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친다.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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