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영원한 것은 말씀뿐
본문
밀라노 성당에는 예술적인 세개의 아치 문이 있다.첫번째 문에는 아름다운 장미가 조각되어 있고 그 조각 밑에 '기쁘게 해주는 그 모든 것들은 잠시 뿐이다'라는 말이 새겨져 있다.두번째 문에는 십자가가 조각되어 있고그 밑에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그 모든 것들도 잠시 뿐이다'라는 말이새겨져 있다.두번째 문을 지나면 가장 미려한 세번째 문이 나오는데 거기엔 조각이 없이 이런 말이 새겨져 있다.'오직 영원한 것만이 중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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