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자신의 명예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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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프레더릭 대왕의 삶을 회고할 때면 언제나 떠오르는 질위대함이란 대체 무엇인가 명예란 또 무엇인가문들이다. 그는진정 명예로 가득 찬 삶을 살았고, 그래서 후대에 '대왕'이라는호칭으로 불리기까지 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대왕'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기까지 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죽음 전에는 수 천의다른 이들의 죽음이 있었다. 이는 전적인 그의 책임으로, 학살당한 일반 백성들의 우울하고 슬픔에 가득 찬 행진 뒤에는 그의 야심과 흥미, 그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에 관해 떠들게끔 만들고자 하는 욕망이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그로 인해 프레더릭은 어떤 흥분된 감정이나 혹은 정당한이유도 없디, 당시에는 방어할 힘도 지니지 못했던 어린 여자들으로부터 지방 소도시를 강탈했던 것이다. 그 때 죽은영혼들이 틀림없이 미래의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자신의 명예를 위해 다른 이들의 목숨을 빼앗은 자기 위대함이란 진정 무슨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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