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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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마츠 목사는 원래 일본 감리교 목사였다.어느 날 그는어느 유명한 선교사로부터 한국 민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한국인을 위해서 선교해야 된다는 뜨거운 마음을 갖게 되었다.그래서 노리마츠 목사는 혼자서 한국에 가기로 결정하고 1896년 인천에 상륙하여 서울까지 왔었다. 그는 한국에 오기 전에 한국어로 '하나님'이라는 단어 하나만 외워 가지고 왔다.노리마츠 목사는 인천에서 서울까지 오면서 말 위에서 하늘을 가리키면서 "하나님! 하나님!"하고 중얼거렸는데 마부가 그 말을듣고 따라 하다가 마음이 뜨거워져 기독교에 입교하였다.노리마츠목사 는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인을 위해 한국 교회에서 일한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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