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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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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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항상 두려워 하거나 지나치게 걱정하고 있다. 그들은 날마다하나님의 사랑의 증거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분의 무한하신 섭리를 향유하고있으면서도 그같은 현실적인 축복들을 간과해 버린다. 그들의 마음은 계속적으로 저들이 두려워 하는 어떤 좋지 못한 일들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떤 어려운 일이 실제적으로 있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 생각이 비록 미약할 지라도 그것은 감사를 드려야 할 많은 일들에 대해 저들의 눈이 멀어지게 한다. 그것은 그들이 불안과 불평의 생각을 일깨웠기 때문이다. 형제 자매들이여, 우리가 그처럼 불신에 빠져도 좋단 말인가 왜 우리는 감사하지도 않으며 신뢰하지도 않는가 예수님은 우리의 친구이시다. 온 하늘은 우리의 행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근심과 걱정은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한다. 우리는 우리를 초조하고 피곤하게만 하며 시련을 견디는데 도움이 되지 못할 걱정에 사로잡혀서는 안된다. 마치 우리의 행복이 이 세상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가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배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무시함으로 그런 것들을 얻을수 있는 것처럼, 우리로 하여금 인생의 중요한 추구물로써 미래의 필요에 관하여 준비하도록 지도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그와 같은 불신이 추호도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여러분은 사업에 어려움을 당하고 전망이 점점 더 어둡게 되며 파산의 위협을 당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낙망하지 말고 여러분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라. 그분이 우리를 권고하신다.(오늘도하나님과함께 4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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