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이가 된 사람
본문
어떤 사람이 플라스틱으로 두 종류의 인형을 만들었다. 하나는 보통인 인형이고 하나는 오뚝이 였다.보통 인형은 던지면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오뚝이는 던져도 일어나고 또 일어나. 천번 만번 일어나고야 말았다.왜 그럴까 오뚝이는 엉덩이에 쇠붙이가 붙어있어 중심을 잡고 있기 때문에, 천번 만번 넘어져도 중심을 따라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이와 같이 크리스천은 외모로는 보통 사람과 다를 바가 없지만 우리 속에 성령이 내재하심으로 성령이 우리의 중심을 꽉 잡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오뚝이와 같이 넘어져도 일으키심을 받고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아니하는 연고이다.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4:8-10)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 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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