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봐야 소용도 없는 일을 마치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처럼 움켜쥐고 뒹글어 보았자 소용없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휴식을 보세요. 그리스도는 모든 피곤을 잊어버리고, 오직 한 심령을 구원한 기쁨에 지금 동참하여 함께 즐거워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더 큰 자유를 누릴 수 있을 때에 휴식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더 큰 행복을 바로 이 휴식과 함께 얻을 수 있는 휴가 계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농촌 봉사한다고 나가고, 중국에 의료봉사한다고 나가고... 그 뜨거운 데가서 고생들을 합니다. 그 소중한 휴가를, 저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 바로 휴식이기 때문이에요. 가장 의미있는 휴가의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휴가를 어디로 갑니까 나를 필요로 하는 자들을 위해서 조금 땀을 흘려보세요. 한평생에 가장 즐거운 휴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