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적으로 경영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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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MK택시는 독특한 경영으로 놀라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MK는 일반택시보다 요금이 10% 저렴하지만 서비스 면에서는 최상이다. 교토 시민들은 이 회사를 교토의 자랑으로 여긴다고 한다. MK는 대졸 운전자들을 채용해 학사 운전자로 양성하고 있다. 지난 60년 택시 10대로 출발한 MK택시는 현재 34개의 주유소와 수백 대의 택시를 소유한 최고의 운수회사로 성장했다.이 회사의 주인인 유봉식·태식 형제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성경에서 경영의 비결을 배웠다고 한다. 그 핵심은 “섬김을 받으려면 먼저 남을 섬기라”는 말씀이다. 이들 형제는 운전자를 가족처럼 섬겼으며,운전자들간 화목을 강조했다. 그 결과 운전자들은 손님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하게 됐고,최고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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