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두려움 없는 신앙

본문

크리소스톰은 초대 교부들 가운데 최고의 명설교가였다. 사람들은 그를 ‘황금의 입’이라고 불렀다. 청중은 그의 설교를 듣다가 자주 박수를 치곤 했다. 그는 세상의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리오 죽음인가 여러분이 아시잖습니까 그리스도가 내 생명인 것을. 나는 죽으면 오히려 생명을 얻습니다. 유배가 두렵습니까 땅은 어디나 다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 재산을 잃는 것입니까 우리가 세상에 왔을 때 아무 것도 가져온 것이 없고 떠날 때에 아무 것도 갖고 가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공포는 내 눈에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좋은 것도 다 나에게는 우스운 것들입니다. 가난도 두렵지 않고 부귀도 바라지 않고 죽음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는 세상의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오로지 하나님만을 두려워했다. 우리는 어떠한가 ‘나는 두려울 때 주님만 의지하나이다’(시편 56:3)는 성경 말씀은 매일 우리가 고백하는 노래가 되어야 한다./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58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