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상 가장 큰 발명은 1455년 쿠텐베르크의 금속활자의 발명이라고 한다.누가 그에게 그런 발명을 하라고 말한 것일까.아니다.오직 "어떻게 일어난 일을 후세에 생생히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동기부여에서 나온 것이다.인생은 동기부여에서 시작된다.동기부여를 갖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구체적인 꿈을 가져야 한다.또 꿈을 가지면 거기에 맞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필자는 현재 고등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을 미리 정하라고 말한다.그리고 먼 훗날 그 학교에 다니는 모습을 꿈꾸기 위해 정문앞에 서서 사진 한장을 찍어 매일 그 사진을 보라고 말한다.시각화는 꿈을 성취하는데 가장 중요한 무형의 보물이기 때문이다.누군가 자신의 꿈을 대신 싹 틔울 수 없다.꿈을 가지면 마침내 리더십은 발휘된다.꿈은 마음 속의 거대한 엔진이 된다.승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살고 싶다. <곽종운.경기도 부천시 옥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