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캐리의 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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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과 달란트는 복음을 전하는 최상의 도구다영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인도 선교사로 활동한 윌리엄 캐리는 원래 제화공이었다.그는 자신을 ‘구두쟁이’라고 소개하며 열심히 복음을 전했다.그의 마음은 온통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차 있었다.어느 날 한 친구가 그에게 이런 충고를 했다.“자네에게 심각하게 충고할 말이 있네.자네는 분명히 사업가일세.그런데 복음을 전하느라 본업을 너무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어”윌리엄 캐리는 친구를 바라보며 또렷한 목소리로 말했다.“여보게 친구.자네가 나를 잘 모르는군.나는 지금 본업에 열중하고 있다네.내 본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일세.구두를 닦는 일은 단지 복음을 전하는 도구일 뿐이라네”직업과 달란트는 복음을 전하는 최상의 도구다.보통사람은 그것으로 자신의 유익을 구한다.그러나 참 신자는 그것을 구원의 도구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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