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노년을 보람되게 살고싶으냐? (딤후4:5-8)
본문
올겨울은 무척 추운 날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올겨울은 노인 의 수난의 해같습니다. 사실 노년에 들어서면 불편한 것이 한두가 지가 아닙니다. 당장 저항력이 없어 쉽게 감기등 다른 병에 걸립니다. 특히이번과같은추위에는몸시 추운덕에 관절염으로 팔다리가 몸 시쑤시기도합니다. 이웃 나라인 일본 사람들은 젊었을때에 미리 노 인이 되어보는 프로그램이유행이랍니다. 방법은 온몸에 쇠뭉치를 답니다. 그리고 다리는 잘 구부려지지 않는 두꺼운 옷을 입힌 뒤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노인의 어려움을 젊 은 사람이 알자라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어찌되었든 늙는 다는 것은 돈이 많건 적건 능력이 있건 없건간에 피할 수 없는 불 편한것이고 고통스러운것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세상 많은 사람들은 별의 별 방법을 다동원 하지만 늙지 않을 수는 없는것같습니다. 늙음을 막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늙 음을 초라하게 보내시렵니까 성경에서 노년은 불행한 시기라고 말하지 않스빈다. 노년은 지헤와 며철이 풍부한때입니다(잠3:13), 신앙심이 깊을때입니다.(눅2:37) 모든일에 성숙할때입니다.(욥5:26) 공경을 받고(행2:17) 장수의 축복을(시34:12-14) 누리는 시기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의 노년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족하십니까 내 노년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불행하다면 오늘 말씀을 귀기울어 주십시오. 노년을 풍성하게 지내는 지헤의 말씀이 숨어있습니다.
첫째, 다음 세상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시90:10)처럼 사람은 보통 70살 주변이 인간의 정해진 수명이요, 80을 넘기면 건강하게 살아 다고 인정하는 시기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진시황이구했던 불로초 를 먹을 지라도 우리는 늙음 다음에 오는 죽음을 피할길이없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세상에 늙음과 죽음이 있는 이유는 바로 인간의 타락과 죄의 결과입니다. 결국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에게 빚어진 최대의 비극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 든 인간이 이렇게 살다가 세상을 떠나면 그것은 바로 사탄을 위한 인생이요, 사탄이 바라던 바인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3;15절 말씀처럼 우리를 이고통에서 끝내지않으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바로 뱀의 머리를 밟아 상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불행에 하나의 소망을 만들어 주셨습니니다. 그것이 바로 그곳은 늙음도 병도 고통도 슬픔도 없는 창세기에 나온 우리 인간의 원래의 모습, 아담과 하와처럼 죄에 얽매이지 않는 곳 바로 에덴동산 천국에 대 한 소망을 주신줄 믿습니다. 사실 우리가 늙음이 오래오래 지속된 다면 그것처럼 힘든일이어디있겠습니까. 늙음 몸을 움직이기란 여 간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이렇게 늙은 몸을 이끌고 우리의 지금의 두배를 산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그것은 저 주 중의 저주일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늙음이 왔을때에 이 욕 된몸 이썩을 몸을 벗어버리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준비단계임을 깨달아 그날은 준비하고 기다리는 현명한 사람이 되야될줄 믿습니다. 많은 세상사람들이 세늙을 줄 모르고 세상을 방탕하게 살다가 병들고 지치고난후 죽음을 앞두고 후회하는 인생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이 노후를 준비하지 않고 헛되이 보냈기 때문비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한 번의 기회만 있는 인생의 길에 노년이 왔을때에 아니 노년을 향하고 있는 4-50대들도 주님이 주 시는 영광의 면류관과 다음 세상을 위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가끔 새벽 기도를 하면서 교인의 기도를 듣습니다. 교인들의 기도중에 이다음에 하나님앞에 편히 갈수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자 주 듣습니다. 이또한 늙었을 때 다음 세상을 준비하는 지혜일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어느때 갈지 나자신도 모르기에 더 이상 늙고 병들기 전에 내앞길을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것입니다.
둘째, 성숙한 시기입니다. 노인이 되면첫째로 먼저 자식들이나 가까운 이들에게 존경은커녕 업신여김을 받기 쉽습니다. 금방 들은 말도 쉽게 잊어먹습니다. 조 금만 말을 잘못해더라도 노망이 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특히나 조 금 만 섭섭한 소리를 들어도 쉽게 가슴에 멍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조금만 칭찬하여도 금방 솔깃하여 금방 판단력을 잃을 수도있습니다.
마침 얼마전에 신토불이(주-해마다 겨울이되면 찾아 오는 약장수이름)에서 약을 팔은 장소팔씨가 경찰서에 잡혀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만원짜리 영양제를 25만원에 팔았다고 합니다. 우리중에도 약을 사드신 분이 있으신가 본데 결국 소용도 없는 영 양제를 먹은것에 불과합니다. 왜 그들이 올때마다 바가지를 공짜로 주는지 이제야 알것입니다. 그래도 해마다 동네 노인들은 삼삼오오 짝을 맞추어 올겨울도 매일 출근할것입니다. 왜 그곳에서 우리의 노인들이 홀딱 빠져들까요. 그곳은 제가보기에는 집에없는 즐거움 이 있기때문입니다. 웃기는 얘기에 춤추며 시간을 쉽게 보낼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 보면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어 린 손자에게 가나다라도 가르칠수 없는 노인이 될 수밖에 없는 신 세인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노인이된것에 대해 책임감과 사 명감을 가질려고 하지 않습니다. 단지 즐길려고만 할뿐입니다. 그래서 동네 노인분들은 교회에 나올려하지 않습니다. 놀데가 천지인데 거기서 뭣하러 글도 못읽는데 따분하게 앉아 있느냐는것입니다. 그러나 늙을때일수록 더욱 더 배워야 하는 것을 모릅니다. 왜 자식들 에게 업심여긴 받습니까 배우지 못했기에 가르칠것이 없기에 젊 었을때 벌어놓지 않고 탕진하여 설움을 받는것입니다. 교회의 직분 중 장로라는 직분이 있습니다. 어디에 높은 직분은 바로이 장자를 씁니다. 이장 반장 면장등 거기에 늑을 노자를 부칩니다. 그뜻은 늙 은 어른이라는 뜻입니다. 인생의 풍부한 경험과 많은 신앙의 연륜, 세상을 살아가는 지헤가 그 백발안데 숨어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교회안에서 장로님들을 어른으로 모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젊어서 흥청 망청 놀아데고, 늑어 병들어도 정신 치리지 못하고 자기 멋대 로 살아갈때에는 가칠것이 아무것도 없는 엉뚱한 염불만 외고있는 땡초중과 같은 신세로 바뀌고 말것입니다. 진짜 슬픔은 이다음에 노인이 되어서 아무것도 자식들이나 손자들에게 가르칠것이 없고, 그들이 귀담아 들어주지 않을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들은 교회 에 나와서 부지런히 배우십시오. 자식과 손자를 훈계하고 가르칠 것을 배우십시오, 성경을 보시고 인생을 보람되게 사십시오., 항상 기도를 가까이하여 쉽게 받는 상처에 위로를 받으시고 유혹에서 멀리하십시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잃어버린 가정의 귄위 를 찾으십시오. 버림을 당하지 마십시요.힘없어 눈물만 삼키는 불쌍 한 노인이 아니라 주님의 축복을 받아 노년이 자랑스럽도록 배우 시고 노력하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셋째, 봉사의 시기입니다. 한때 주부 인신매매가 극성을 부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 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노인들도 몰래 잡아가서 기름을 짜서 버린다는 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에는 여자들만 공포에 떤 것이 아니라 노인들도 문밖출입을 못하 던 날이있었습니다. 물론 사회가 어둡고 무서워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습니다. 얼마나 노인이 푸대접받는 세상인지 이제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망칙한 소문이 나올정도입니다. 노인이 되면 가장 서러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세상 어디에가도 내기쓸모가 없다는 외로움입니다. 가끔 마을에 차를 몰고 나가면 유난히 많은 어르신 들이밖에 나와서 햇빛을 쬐고 있는 것을 봅니다. 아무일도 이제는 할 일이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나칠대마다 안스러은 마음이 먼저 듭니다. 마치 죽음을 기다리는 이들같이 보입니다. 분명이 노 인도 인생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할 일없이 시간만 보내는 시간은 아닙니다. 우리도 주님이 주신 이몸으로 할 일이 있습니다. 사는 맛 을 느낄대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봉사의 직분입니다. 저희교회도 대다수가 노인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분들 어느누구도 교회일 에서 아프다고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교회 청소와 교회 공사, 심지 어 교회 농사까지 모두다 참여합니다. 남들이 보면 젊은 전도사가 노인들 일부려먹는 다고 욕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것을 불평하는 교인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교회에 오면 내가 일할자리가 있고 봉사할 자리가 있고, 내가 서있는 자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내 이늙은 몸도 쓸모가 있다는 자부심 말입니다. 나같은 늙음 몸도 남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나같은 늙음 마음도 남을 위로해 줄수있고 힘을 줄수 있단말입니다. 교회에서는 정년은퇴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교회일에 앞장서는 것이 바로 우리 노년의 참 기쁨이고 축복인줄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노년에 병들었다 원망 말고 게으름 피지 말고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노년은 더 이상 불행의 굴래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앞에 더 가 가이 갈 수 있는 시기입니다. 오히려 더 바쁜 시기입니다. 내자식들 과 손주들을 위해 기도하고 가르쳐야하고 성경을 배우고 한글을 배우고 봉사하고 노력해야 할 시기 입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성경에서 인생의 경주에서 노년까지 서한 싸움 을 싸우고믿음을 지켰기에 이제 후로는 나에게 면류관이 예비되었 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많은 분들이 노년에 자 기의 신앙을 내버리는 일들이 있습니다. 저희 교이들중에서도 신앙 도 잃고 자식들에게도 조차 없신여김받는 이들도 있는것도 압니다. . 그것은 바로 내평생의 실패입니다. 경주도 끝까지 들어온자가 승 리자이지 중간에 아무리 잘뛰어도 낙오자가 되면 소용없는 것입니다. 노년을 앞둔 여러분들, 전도서 12:1말씀처럼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니으디범,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하기 전에 너희 창조자를 기억하라는 말씀처럼 신앙으로 노년을 준비합시다. 그리고 이미 노인이 된 모든 노인분들 오늘 사도 바울목사님의 유언의 말씀을 통해 마지막 까지 준비하고,배우시고,봉사하여서 우리교인들 모두가 한분도 빠짐없이 영광의 면류관을 쓰셔서 산자나 죽은나 신자나 불신자 모두에게 아다운 노년과 죽음을 맛보시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첫째, 다음 세상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시90:10)처럼 사람은 보통 70살 주변이 인간의 정해진 수명이요, 80을 넘기면 건강하게 살아 다고 인정하는 시기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진시황이구했던 불로초 를 먹을 지라도 우리는 늙음 다음에 오는 죽음을 피할길이없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세상에 늙음과 죽음이 있는 이유는 바로 인간의 타락과 죄의 결과입니다. 결국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에게 빚어진 최대의 비극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 든 인간이 이렇게 살다가 세상을 떠나면 그것은 바로 사탄을 위한 인생이요, 사탄이 바라던 바인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3;15절 말씀처럼 우리를 이고통에서 끝내지않으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바로 뱀의 머리를 밟아 상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불행에 하나의 소망을 만들어 주셨습니니다. 그것이 바로 그곳은 늙음도 병도 고통도 슬픔도 없는 창세기에 나온 우리 인간의 원래의 모습, 아담과 하와처럼 죄에 얽매이지 않는 곳 바로 에덴동산 천국에 대 한 소망을 주신줄 믿습니다. 사실 우리가 늙음이 오래오래 지속된 다면 그것처럼 힘든일이어디있겠습니까. 늙음 몸을 움직이기란 여 간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이렇게 늙은 몸을 이끌고 우리의 지금의 두배를 산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그것은 저 주 중의 저주일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늙음이 왔을때에 이 욕 된몸 이썩을 몸을 벗어버리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준비단계임을 깨달아 그날은 준비하고 기다리는 현명한 사람이 되야될줄 믿습니다. 많은 세상사람들이 세늙을 줄 모르고 세상을 방탕하게 살다가 병들고 지치고난후 죽음을 앞두고 후회하는 인생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이 노후를 준비하지 않고 헛되이 보냈기 때문비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한 번의 기회만 있는 인생의 길에 노년이 왔을때에 아니 노년을 향하고 있는 4-50대들도 주님이 주 시는 영광의 면류관과 다음 세상을 위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가끔 새벽 기도를 하면서 교인의 기도를 듣습니다. 교인들의 기도중에 이다음에 하나님앞에 편히 갈수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자 주 듣습니다. 이또한 늙었을 때 다음 세상을 준비하는 지혜일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어느때 갈지 나자신도 모르기에 더 이상 늙고 병들기 전에 내앞길을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것입니다.
둘째, 성숙한 시기입니다. 노인이 되면첫째로 먼저 자식들이나 가까운 이들에게 존경은커녕 업신여김을 받기 쉽습니다. 금방 들은 말도 쉽게 잊어먹습니다. 조 금만 말을 잘못해더라도 노망이 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특히나 조 금 만 섭섭한 소리를 들어도 쉽게 가슴에 멍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조금만 칭찬하여도 금방 솔깃하여 금방 판단력을 잃을 수도있습니다.
마침 얼마전에 신토불이(주-해마다 겨울이되면 찾아 오는 약장수이름)에서 약을 팔은 장소팔씨가 경찰서에 잡혀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만원짜리 영양제를 25만원에 팔았다고 합니다. 우리중에도 약을 사드신 분이 있으신가 본데 결국 소용도 없는 영 양제를 먹은것에 불과합니다. 왜 그들이 올때마다 바가지를 공짜로 주는지 이제야 알것입니다. 그래도 해마다 동네 노인들은 삼삼오오 짝을 맞추어 올겨울도 매일 출근할것입니다. 왜 그곳에서 우리의 노인들이 홀딱 빠져들까요. 그곳은 제가보기에는 집에없는 즐거움 이 있기때문입니다. 웃기는 얘기에 춤추며 시간을 쉽게 보낼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 보면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어 린 손자에게 가나다라도 가르칠수 없는 노인이 될 수밖에 없는 신 세인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노인이된것에 대해 책임감과 사 명감을 가질려고 하지 않습니다. 단지 즐길려고만 할뿐입니다. 그래서 동네 노인분들은 교회에 나올려하지 않습니다. 놀데가 천지인데 거기서 뭣하러 글도 못읽는데 따분하게 앉아 있느냐는것입니다. 그러나 늙을때일수록 더욱 더 배워야 하는 것을 모릅니다. 왜 자식들 에게 업심여긴 받습니까 배우지 못했기에 가르칠것이 없기에 젊 었을때 벌어놓지 않고 탕진하여 설움을 받는것입니다. 교회의 직분 중 장로라는 직분이 있습니다. 어디에 높은 직분은 바로이 장자를 씁니다. 이장 반장 면장등 거기에 늑을 노자를 부칩니다. 그뜻은 늙 은 어른이라는 뜻입니다. 인생의 풍부한 경험과 많은 신앙의 연륜, 세상을 살아가는 지헤가 그 백발안데 숨어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교회안에서 장로님들을 어른으로 모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젊어서 흥청 망청 놀아데고, 늑어 병들어도 정신 치리지 못하고 자기 멋대 로 살아갈때에는 가칠것이 아무것도 없는 엉뚱한 염불만 외고있는 땡초중과 같은 신세로 바뀌고 말것입니다. 진짜 슬픔은 이다음에 노인이 되어서 아무것도 자식들이나 손자들에게 가르칠것이 없고, 그들이 귀담아 들어주지 않을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들은 교회 에 나와서 부지런히 배우십시오. 자식과 손자를 훈계하고 가르칠 것을 배우십시오, 성경을 보시고 인생을 보람되게 사십시오., 항상 기도를 가까이하여 쉽게 받는 상처에 위로를 받으시고 유혹에서 멀리하십시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잃어버린 가정의 귄위 를 찾으십시오. 버림을 당하지 마십시요.힘없어 눈물만 삼키는 불쌍 한 노인이 아니라 주님의 축복을 받아 노년이 자랑스럽도록 배우 시고 노력하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셋째, 봉사의 시기입니다. 한때 주부 인신매매가 극성을 부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 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노인들도 몰래 잡아가서 기름을 짜서 버린다는 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에는 여자들만 공포에 떤 것이 아니라 노인들도 문밖출입을 못하 던 날이있었습니다. 물론 사회가 어둡고 무서워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습니다. 얼마나 노인이 푸대접받는 세상인지 이제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망칙한 소문이 나올정도입니다. 노인이 되면 가장 서러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세상 어디에가도 내기쓸모가 없다는 외로움입니다. 가끔 마을에 차를 몰고 나가면 유난히 많은 어르신 들이밖에 나와서 햇빛을 쬐고 있는 것을 봅니다. 아무일도 이제는 할 일이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나칠대마다 안스러은 마음이 먼저 듭니다. 마치 죽음을 기다리는 이들같이 보입니다. 분명이 노 인도 인생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할 일없이 시간만 보내는 시간은 아닙니다. 우리도 주님이 주신 이몸으로 할 일이 있습니다. 사는 맛 을 느낄대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봉사의 직분입니다. 저희교회도 대다수가 노인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분들 어느누구도 교회일 에서 아프다고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교회 청소와 교회 공사, 심지 어 교회 농사까지 모두다 참여합니다. 남들이 보면 젊은 전도사가 노인들 일부려먹는 다고 욕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것을 불평하는 교인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교회에 오면 내가 일할자리가 있고 봉사할 자리가 있고, 내가 서있는 자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내 이늙은 몸도 쓸모가 있다는 자부심 말입니다. 나같은 늙음 몸도 남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나같은 늙음 마음도 남을 위로해 줄수있고 힘을 줄수 있단말입니다. 교회에서는 정년은퇴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교회일에 앞장서는 것이 바로 우리 노년의 참 기쁨이고 축복인줄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노년에 병들었다 원망 말고 게으름 피지 말고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노년은 더 이상 불행의 굴래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앞에 더 가 가이 갈 수 있는 시기입니다. 오히려 더 바쁜 시기입니다. 내자식들 과 손주들을 위해 기도하고 가르쳐야하고 성경을 배우고 한글을 배우고 봉사하고 노력해야 할 시기 입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성경에서 인생의 경주에서 노년까지 서한 싸움 을 싸우고믿음을 지켰기에 이제 후로는 나에게 면류관이 예비되었 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많은 분들이 노년에 자 기의 신앙을 내버리는 일들이 있습니다. 저희 교이들중에서도 신앙 도 잃고 자식들에게도 조차 없신여김받는 이들도 있는것도 압니다. . 그것은 바로 내평생의 실패입니다. 경주도 끝까지 들어온자가 승 리자이지 중간에 아무리 잘뛰어도 낙오자가 되면 소용없는 것입니다. 노년을 앞둔 여러분들, 전도서 12:1말씀처럼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니으디범,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하기 전에 너희 창조자를 기억하라는 말씀처럼 신앙으로 노년을 준비합시다. 그리고 이미 노인이 된 모든 노인분들 오늘 사도 바울목사님의 유언의 말씀을 통해 마지막 까지 준비하고,배우시고,봉사하여서 우리교인들 모두가 한분도 빠짐없이 영광의 면류관을 쓰셔서 산자나 죽은나 신자나 불신자 모두에게 아다운 노년과 죽음을 맛보시는 여러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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