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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옴음 지키라 (잠4: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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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천하보다 귀중한 것입니다. 현세에서 온 천하를 다 얻는 다 할지라도 최후의 심판에 영한 생명을 얻지 못하면 무익한 것 이요, 모든 것이 무의미한 것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적인 것을 얻으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또 얻은 것을 지키려고 몸부 림칩니다. 얻은 명예 얻은 권세 얻은 물질을 잃어버릴까 피흘리며 지킵니다. 그러나 죽음이 오면 천하에 얻은 것 다 버리고 갑니다. 죽음이 오면 끝나는데 죽으면서도 그것을 지키려고 하는 인간의 어리석음 이 있습니다. 요한 사도는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 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다 아버지깨로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 원히 거하느니라.' (요일 2:s5) 이 세상은 지나갑니다. 이 세상의 것들은 빼앗길 날이 읍퍼다.권세도 빼앗깁니다. 때가 되면 찬란한 명예도 빼앗깁퍼다. 모아둔 재 산도 빼앗깁니다. 그러나 세상적인 명예와 물질, 권세 지위를 빼 앗겼다 하더라도 생명은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참으로 소중한 것은 인간의 영원한 생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천하 보다 귀중한 것은 인간의 영왼한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귀중 한 생명이 마음에서 나오니 마음은 곧 생명의 근원이 됩니다. 무 릇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 이니라.,. 천하보다 귀중한 생명이 마음에서 나오니 마음을 지키는 것은 곧 생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마음을 바로 지키면 나의 행동 전체가 바르게 됩퍼다, 내 마음은 내 생각이나 나의 의식이 거하는 곳이 아니요, 하니님 의 영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전 입니다. 또, 인간이 다른사람에게맡 길 수 없는 것과 있는 것이 있습니다. 금, 은, 보물, 각종 문저,인 감 도장, 거액 수표는 맡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영혼 생명,죽음,이는 남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 고귀한 것일 수록 남에게 맡길 수가 없습니다. 가장 고귀하고 값 진 것은 하나님N1게만 맡길 수 있고 하나님만이 지킬 수 있읍퍼다. 인간은 행복과 불행이 외적인 데 있는 것 아닙니다. 그것은 마음 속에 있읍퍼다. 천국과 지옥이 내 마음쎄저 결정 됩니다. 오늘 이 시간 이 마음을 살펴 봅시다. 이 마음 동산에 들어오지 못할 것들이 들어오지 않았는지요. 마음 동산의 울타리가무너져온 갖 악한 것들이 드나들고 있지 않은지 살펴 봅시다. 무릇 지킬 만 한 것보다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첫째. 우리의 마음음 하나님의 평강으로 지켜야 함니다, 염려와 근심은 살인마라고 하였습니다. 염려와 근심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전쟁에서 총탄에 맞아 죽는 사람보다 더 많다는 것입니다. 에드워드 포돌스키 박사는 그의 저서에서 '염려를 그치라. 그 리고 건강을 얻으라고 기록하였습니다. 고혈압, 류마치스, 감기, 신장염, 관절염, 두통, 시력 상실, 기타 위 장병 둥은 거의가 다 염려와 근심으로 말미암아 생기는질병입니다. 오늘날 병의 근본적 원인을 보면 7o%는 자기 마음 속에서 알지 못하는 염려와 근심으로 질병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마귀는 임었 이 인간의 마음 속에 염려와 근심이라는 독침을 놓아저 인간을 병 들게 하고 멸망에 이르도록 합니다. 잠언 l 7장22절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했습니다. 근심은 무서운 병입니다. 그것은 현대인을 무덤으로 끌고가는 무서운 암병입니다. 이와같이 근심은 우리를 죽이는 질병이며 우리의 삶을 뒤혼들어 버립퍼다. 근심은 우리의 식욕을 일게하고 심장을 약화시킵니다. 근심하.는 남편과 같이 사는 아내는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사소한 직장 문제로 한숨을 쉬며 탄식하고 우울하게 들어오니 온 집안은 불안에 싸입니다.염려 와 근심이 많은 아내는 가정을 평화롭게 하지 못합니다. 근심병이 들면 가정의 행복을 거두어 갑니다. 그런 사람은 직장에서도 출세 를 못합니다. 사회에서는 성공을 못합니다. 예수님이 거듭거듭 '염 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s장25절에,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 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요한 14장1절에, '너회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성경에 보면 염려와 근심이 우리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타격을 갖다 주는지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근심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켜야 합니다. 만약에 들어오 기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뼈를 마르게 하는 무서운 병에 걸리는 것 입니다. 이 세상을 염려하지 않고 담대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 아버지를 마음 가운데 믿음으로 모시는 일입니다. 빌럽보서 4장6절에,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회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깨 아뢰라. 그리 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회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 켜야 합니다. 근심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지극한 평강으로 지켜야 합니다. 요t복음 14장 27절에, ' 횡안을 너회에게 끼치노니 나의 평안 을 너회에게 주노라. 내가 너회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회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 하였 습니다. 우리 마음을 그리스도의 강으로 지키지 않고는 근심을 막을 길이 엾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큰 축복이 있다면 근심과 염려를 하나닙께 맡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이 시간 우리 마음에 들어 있는 근심을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기를 축원합니다.
 
듬째. 신령한 생각으로 마음음 지켜야 함니다. 사람은 마음에 무슨 생각을 품느냐에 따라 인격이 결정됩니다. 로마서 8장5절에 보면,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올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안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음 속에 육신의 생각만 하면 그 생각이 죄를 만들고 결국은 사망에 이 르게 한니다. 그러나 신령한 생각은 안이 있고 영원한생명에 이 르게 합니다. 성도는 마음 속에 악한 생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켜야 합니다. 모든 죄는 악한 생각에서 시작되는 것이므로 악한 생각은 죄를 낳고 죄는 멸망을 가져 옵니다. 야고보서 1장15절에, 욕 심이 잉태 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하였 습니다. 잠언 2s장7절에,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 즉' 마음의 생각은 인격을 만들고 운명을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마음 속에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 하였느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육신을 지니고 있는 동 안 악한 생각이 마음에 자리잡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4장26절에,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 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도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하였습니다. 미 운 생각은 잠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가 지도록 품지 말 아야 함니다. 욕심도 잠시 생길 수 있읍퍼다. 그러나 오래 품지 않 아야 합니다. 음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품지 아니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알을 품고 있으면 알을 까게 됩니다. 오리 알을 품고 있으면 오리가 나옵니다. 독사가 알을 품고 있으면 뱀이 나옵니다, 사람이 욕심을 품으면 도적질을 합니다. 사람이 마음에 미움을 품고 있으면 살인을 합니다. 사람이 음욕 을 품고 있으면 간음합니다. 공중에 나는 새의 그컴자는 막을 길 이 없습니다. 그러나 머리에 앉아서 새가 둥지를 만들지 못하게는 할 수는 있습니다. 둥지를 만들고 알을 낳고 그 알을 낳을 나오게 되면 그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악한 생각과 더러운 생각을 품지 아니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악한 생각을 품으면 악한 인격 자가 되어 망합니다. 선한 생각은 선한 행동을 낳고 선한 인격자 가 됩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합니다. 요한복음 ls장2절에 보면,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롯 유 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라고 하였습니다. 마귀의 역사도 성령님의 역사도 다 인간의 마음을 통하여 일어납퍼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우리 마음 속에 마귀는 임없이 악한 생각을 넣으려 합니다.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으면 가롯 유다처럼 죄짓고 멸망합니다. 예수님은 마음을 밭이라 하였습니다. 밭은 씨앗을 뿌리는대로싹 이 나고 자라서 좋은 열매를 맺게 합허다.
그러므로 내 마음 밭에 좋은 씨앗을 심어서 은 행동의 결실을 맺도록 해야 합니다. 마음 밭에 무엇을 뿌리고 무엇을 거두어 드리고 있습니까
셋째, 무믓 지 만한 것보다 양심을 지켜야 합니다. 양심은 생명입퍼다. 양심 버리면 생명을 잃습니다. 디모데전서 1장19절에,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 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서는 파선하였느니라' 하였 습니다. 양심을 버리면 믿음의 배가 파선됩니다. 깨어집니다. 믿음 이 깨어지면 땅에서나 내세에서나 생명을 잃습니다. 양심은 마음 속에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이올시다. 양심은 영흔의 지성소올시다. 양심은 마음의 등불입니다.
그러므로 양심을 버리면 심령이 어두워져서 분별력이 없고 짐숭처럼 되어 버럽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사회 민족이나 그 역사의 생명은 마음에 있읍니다. 사람이 양심을 버리면 죄를 짓게 만들고 죄를 짓게 되면 망합니다. 부부가 양심을 버리면 가정은 파탄이 됩니다. 사회가 양심이 없어지면 도덕과 윤리가 무너집니다. 조그마한 회사도 그 한 사람 이 양심을 버리면 망합니다. 국가도 지도자가 양심을 버리면 나라는 어지러워 집니다. 종교인 들이 양심을 버리면 하나님은 그 역사를 심판하십니다. 의사가'건 강을 진단할 때 청진기를 심장에 대고 있듯이 하나님은 그 역사를 진단할 때 국민 양심에 청진기를 댑니다. 양심이 병들면 역사의 주 인이신 하나님은 심판하십니다, 양심은 개인이나 민족이나 국가의 생명입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네 양심을 지키라. 이에서 생명이 남이라' 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태리의 시인 빼드라르카는 제왕을 위한 가장 확실한 호위는 군 대도 아니요,돈도 아니요, 양심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실로 중요한 말입니다. 오늘 이 민족의 국가 안보는 국민 양심 안보에 있습니다. 국민 양심이 병들면 성벽을 높이 쌓고 무기가 산더미처럼 있어도 그 나라는 망합니다. 이것이 역사의 교훈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사상문필가인 헨리 소로오는 사람이 국가에 봉사 하는데 세가지 방식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첫째는, 육체로서 봉사하는 일인데 공장이나 노동자 생산업에 종 사하는 근로자들이요둘째는, 두뇌로서 종사하는 자들인데 근육 기술과 지식으로 사회 각 분야에 종사하는 지성인 들이요 세째는, 양심으로 봉사하는 자들인데 순교자나 각 층에서역사 의 식을 가지고 조국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참으 로 은 말입니다. 국가를 위한 봉사 가운데 최고의 봉사는 양심의 봉사올시다. 무명의 시민일 지라도 양심적인 행동은 나라를 위한 최고의 봉사가 될 것입니다. 어느 대학 교수는 이런 시로서 이 민족 사회 실을 개탄했읍니다. 전에는 양심이 있었는데 이제는 모두 없어지고 말았다. 지나간 날에 양심을 밑천하고 살았는데 오늘은 모두 팔아 먹고 산다. 자 본이 바닥나서 죽는다고 야단이지만 양심은 없어져야 잘 산다고 한다. 그래서 이 나라엔 양심이 바닥나 간다. 참으로 야단났다. 양심 을 절약하자.' 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땅에 비극적인 신음 소리는 양심이 신음하는 소리올시다. 양심을 살려야 합니다. 식량이 모자라면 외국에서 차관해서 빌 려오면 됩니다. 그러나 양심은 차관할 수 없습니다. 지식이 모자라 면 세계 석학들에게서 배워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심은 수 할 수가 없습니다.지금 이 민족은 양심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지 켜야 여기에 살 길이 있고 민족의 살 길이 있습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양심을 지켜리, 이에서 생명이 남이니라.'
마지막으로, 생명의 근원이 되는 이 마음에 평강과 아뜸다운 생각과 양심음 어떻게 지킴 수 있을까요 성경은 이렇게 답변하고 있습니다. 이 마음에 믿음을 가지면 됩니다. 믿음을 가지면 마음을 지키는 것이요, 모든 것을 지킨 셈이 됨니다. 그러나 믿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믿음을 지 킨 사람은 마음에 강 가운데 기쁨으로 선한 생각으로 삽니다. 또한 양심으로 삽니다. 스데반 집사는 믿음을 지켰기에 마음에 기쁨이 충만하였고 얼굴 이 천사처럼 및났고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그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았습니다. 왼수들을 용서하여 주는 그 아름다운 생각이 그 마음 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읍소서' 하고 '무을 고 크게 볼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돌리지 마 옵소서'하고 하나님 나라로 갔습니다. 스데반 집사는 양심대로 살 았습니다. 선한 싸움을 싸읍퍼다. 달려 갈 길올 마쳤읍퍼다.믿음 을 지켰습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믿음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지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 허다. 그러나 믿음은 마음에 간직할 보배씹니다. 또한 생명입니다. 마음에서 믿음을 잃으면 영원한 생명을는 것입니다. 믿음을 버 리면 영원한 멸망입니다.
영국의 토마스 모어는 끝까지 신앙을 지킨 사람이었습니다. 헨리 8세는 캐러린 왕비와 이흔하고 왕비의 시녀요. 천한 신분인 안부 린과 결흔하려 할 때 몰어는 당시 대법관으로서 이것을 반대하였 습니다. 왕은 분노 끝에 모어를 런던 탑에 유폐시키고 회유하였으 나 그는 신앙 양심상 왕의 부당성을 말하다 끝내 그는 대역죄로 몰 려 사형을 당했습니다. 토마스 모어는 쇠약한 몸으로 단두대에 섰습니다. 올라가는 것은 힘이 들었습니다. '미안하지만 손을 빌려 주십시요. 내려 을 때는 혼자 내려 오겠오'하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시편을 외우고 있었읍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긍히 여기시고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 시며 내 죄를 깨끗이 씻으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마음을 창조 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부으소서 나를 주 앞에서 아내지 마소서. 여러분 나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내가 성스 러운 교회의 신앙을 갖고 또 신앙을 위하여 여기서 사형을 당하였 다는 이 사실의 증인이 되어 주십시요." 단두대도 그의 신앙을 굽히 게 뭇하고 죽음도 그의 양심을 꺾지 못했습니다. 어린 딸이 아버지에게 왕의 뜻을 따르라고 눈물로 애원했고 집에 서 같이 살자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모어는 영흔을 영원한 지옥 에 빠뜨릴 수 없다고 하였고 '너는 나를 능금으로 유혹하는 이브구 나' 하였습니다. 사형 전 날 딸에게 이런 편지를 썼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안녕히 우리 둘이 천국에서 만날 수 있도록 나도 너를 위해 기도할 터이니 너도 나를 위하여 기도하여 달라'하였읍퍼다. 토마스는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 믿음으로 양심을 지켰웁니다.그 마음이 옥중에서나 그리고 단두대에서도 목이 도끼날에 떨어지는 순간까지 얼굴에 웃음이 있었습니다. 하늘의 지극한 평강이 그 마음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 역사에 위대한 사람들은 다 믿음을 지킨 사람들이었습니다.노 아는 방주를 만들었고 홍수 심판이 임할 때에도 그 믿음으로 구원 을 받았습니다. 믿음은 생명입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산 채로 천국에 갔습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 비집을 떠났고 의롭게 인정을 받고 하늘 나라 유업을 받는 조상으 로 세우심을 입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을 지켰습니다. 모세 어머니는 믿음으로 아들을 길렀습니다. 물에서 건져 어머니의 믿음이 아들을 살렸습니다. 믿음은 생명입니다.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습니다. 그러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습니다. 믿음을 잃으면 생명 잃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는 믿음 지키는 것이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믿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명을 포기할 지라도 믿음을 지켜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성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이에서 생명이 남이 니라.' 우리는 이 마음 속에 평강과 신령한 생각과 양심을 지켜야 합니다. 더욱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여기에 사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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