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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하지 않도록 (시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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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교회에 출석하다가 교회와 교우들과 또한 예수님을 등지고 세상으로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유년 주일학교를 다니다가 혹은 성장하여 취직하자 예수를 저버리는 사람, 사업에 성공하자 신앙생활을 저버리는 사람들, 심지어는 교회의 직분선정에 낙선됨과 함께 예수를 저버리는 자, 평생에 걸쳐 교회를 섬겨 오다가, 부인이 죽어버리자 예수 그리스도를 저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살아계신 예수님과 생명의 연합을 이루지 못하고 인간관계를 위해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떠납니다. 다른 신을 섬기는 자들과 같이 탐욕을 이루려고 교회에 출석하고 있기 때문에 타락합니다. 우리는 전도하는 일 못지않게 타락하지 않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1. 타락한 자의 불행에 대해서 타락하면 양심이 더러워집니다. 그리하여 요 3:19, 롬 6:19, 갈 5:17에 “죄의 종이 되며”라고 했습니다. 이런 자는 하나님의 진노 하에 있게 되며 하나님이 저주하게 됩니다(히 6:8, 롬 1:18). 타락한 자를 환영할 것은 지옥 형벌입니다. 이러므로 타락한 자는 절망과 허무에 사로잡혀 일생 사망의 공포의 위협을 받으면서 살게 됩니다(히 2:15). 성경은 타락하는 자를 개보다 돼지보다 못한 존재로 말하고 있는데 “개가 그 토한 것을 다시 먹으며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도다”고 했습니다.
2. 타락하지 않도록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십시다 다윗왕은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숨은 허물이란 남들이 모르는 허물이 아니고 자기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허물을 의미합니다. 눈이 밝으면 때 묻은 것을 잘 별견할 수 있지만 눈이 어두워지면 더러운 것을 잘 분별하지 못합니다. 죄의식의 둔화는 타락의 첫 단계 입니다. 심령이 밝을 때는 타인을 비방한 일을 큰 허물로 생각하고 회계합니다. 탐욕을 품는 것도 가슴 아프게 회개합니다. 임시 모면을 위해 거짓말 한 것도 회개하게 됩니다. 남을 멸시한 마음, 외식한 것 등 적은 허물도 크게 잘못으로 깨닫고 회개합니다. 선을 행하여야 할 때 행치 않은 것을 죄로 인식합니다. 고전 8:12에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과 기도를 해가 넘도록 드리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지 않은 까닭이라고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 시킵니다. 사람들은 거짓말쯤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쩔 수 없는 생활필수 도구로 알고 있습니다. 다윗왕은 죄의식이 둔화될까 두려워하면서 하나님께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왜 죄의식이 둔화됩니까 심령의 빛이 되는 성경을 읽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빛을 받는 기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반성하거나 회개하는 기회를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의식이 둔화 되었을 때 벌써 첫 단계로 타락된 것을 깨닫고 다윗 왕처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 타락하지 않도록 범죄치 말아야 합니다 고범죄란 죄인 줄 알면서 계획적으로 그리고 고의적으로 죄를 짓는 것을 의미합니다. 허위로 형제의 허물을 조작하여 유포한다든가, 친한 사이를 이간시킨다든가, 이중장부로 세금포탈을 한다든가, 가짜 면허증을 만드는 등 여러 모습의 고범죄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은지 오래된 성도도 이런 죄를 범합니다. 중생한 다윗왕도 우리야의 아내를 남의 아내인 줄 알고서도 죄를 저질렀습니다. 또한 범죄 한 후 계획적으로 그 죄를 숨기려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왕은 고범죄를 범하여 너무 무서운 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고범죄를 짓지 않게 해달라고 떨면서 간구했습니다. 고범죄는 왜 짓습니까 일시 눈이 어두워져서 목전의 유익이나 편의한 것에 현혹되어서 고범죄를 짓게 됩니다. 한번만 범죄하고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죄를 범합니다. 한번쯤은 괜찮아 하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번 죄를 지음으로 믿는 유익이 크고 형통하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지 않고 목전의 일만 생각하기에 이런 고범죄를 짓습니다. 한잔 술이야 어때 한 주일 쯤은 교회에 출석하기보다 등산가서 기분전환을 시키는 것이 유익이리라 그러나 이런 작은 이탈이 결국 자신을 무서운 멸망 길에 몰아넣고 말게 됩니다. 개미구멍에서 방죽이 무너지듯이…… 고범죄를 짓는 사람은 꼭 성경을 역이용합니다. 다윗도 범죄 하지 않았던가 야곱도 아내가 넷이나 되지 않았던가 모세도 살인하지 않았던가 베드로나 바울도 얼마나 큰 죄를 지었던가 이렇게 자기의 죄를 정당화 시키려고 합니다. 그리고는 징계하는 목사를 원망하고 교회를 악평하기 시작합니다. 실로 인생의 길이란 능선의 길과 같습니다. 잠깐 생각을 잘 못하여 무서운 타락의 길로 떨어지고 맙니다. 가인은 순간적인 시기심을 자제하지 못하고 동생 아벨을 죽이는 무서운 고범죄를 짓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고범죄를 짓지 않도록 다윗 왕과 같이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4. 타락하여 죄의 종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고범죄를 되풀이 짓게 되면 죄의 종이 됩니다. 이런 자는 완전한 타락이며 다시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히 6:4-8절 말씀에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서 구절은 타락한 자가 다시는 회복할 수 없음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결론 여러분! 인생의 실패보다 더 큰 실패는 없다는 것을 깊이 명심하기 바랍니다. 타락은 영원한 자멸입니다. 죄의식이 희미해지거든 타락의 시초다 여기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고범죄를 지었으면 통회 자복하고 다시는 그런 죄를 범하지 않도록 결심하면서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타락하면 개나 돼지만 못한 존재가 된다는 것을 재인식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항상 두 팔을 벌리고 네 죄가 주홍같이 또한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눈 같이 깨끗이 사해주마고 하신 자비로운 음성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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