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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일어서라 (삼상21:1-15)

본문

하너님은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에게 기름 부어 선택하시면서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하니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실수가 없는 완전한 사람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윗도 연약한 인간성을 지녔기 때문에 사람으로서 저지를 수 있는 실수와 허 물 속에서 살았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성경 속에 나다난 어떤 위대한 사람도 그들의 생애 속에 있었던 무섭고, 더럽고. 몸서리쳐지는 실수들을 있는 그대로 공 개합니다. 어떤 이가 말한 대로 '성경은 어떤 위대한 영응의 생애를 향해서도 아첨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쓰셨습니다. 하 니님은 완전한 사람을 쓰시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다 부족합니다. 그러나 부족한 사람을 쓰신다는 데 하나님의 역사의 미학이 있습니다. 다윗은 사울 왕에 의해서 계속 쫓기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피곤해지 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라마나에서 도망와서 그의 친구 요나단을 만나 푸념처럼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도대체 무엇이며 네 부친 앞에서 내 죄가 무엇이관데 그가 내 생명을 이렇게 찾으며 나를 이렇게 괴롭히는가." 사실 우리는 다윗의 푸념을 이해할만 합니다. 다윗은 죽음을 절박하 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사무엘상 20장 3절에 보면 '나와 사망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다윗의 유명한 고백입니다. 그만큼 다윗은 사울에 의해 그 목숨이 위태륨게 쫓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친구 요나단에게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서 한 가지 요구를 합니다.
그런데 그 요구가 문제였습니다, '만일 사울 왕이 내가 어디 있느냐고 자세히 묻거든 거짓말을 해 달 라'고 요청했습니다. 그가 비록 죽음 앞에 쫓기면서 너무 절박한 상황 에서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했다고 하지만 거짓말은 거짓말입니다. 다윗에 대한 기록 가운데서 여기 그 최초의 실수를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친구에게 거짓말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하니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인 다윗의 모습이 이럴 수 있습니까 이것이 사람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다윗은 라마나이라는 장소에서 놉이라는 곳으로 다시 피했습니다. 거기서 제사장 아히멜렉을 만나 숨겨 달라고 부탁했 습니다. 그때 아히멜렉은 몹시 걱정하고 무서워했습니다. 왜냐하면 사울은 현재 왕인데 다윗을 잡아 죽이려 하는 것은 천하가 아는 사실 이었습니다.
그런데 왕이 찾고 있는 사람을 숨겨 주면 은닉죄가 될 것 이고 다윗과 똑같은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으니 떨지 않을 수가 없었 습니다.
사무엘상 21장 2절에 다윗이 뭐랬어요 '왕이 내게 일을 명하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보내는 바와 네게 명 한 바 일의 아무것이라도 사람에게 알게 하지 말라 하시기로 내가 나 의 소년들을 여차 여차한 곳으로 약정하였나이다' 했습니다 여기서 다윗은 또한번 거짓말을 했습니다. 왜 혼자 왔느냐는 물음에 그는 '사울 왕께서 비밀한 일을 내게 주셨 기 때문에 왕의 명령을 받들어 흔자 왔다'고 했습니다. 거짓말은 거짓 말을 낳습니다. 죄를 짓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습니다. 죄는 걷잡을 수 없는 파멸의 자리까지 계속 나를 몰고 갑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어보면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다윗이 아히멜렉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그 자리에 그의 말하는 내용을 엿듣고 있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울 왕이 파송한, 말하 자면 비밀 경찰 요원 도엑이라는 사람이 바로 그 자리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 사람이 나중에 밀고자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아 히멜 일가와 그의 온 가문이 사울 왕에 의해서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왜요 다윗을 숨겨준 것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 다윗의 거짓말 때문에 아히멜렉 제사장 일가와 그의 온 가 문이 끔찍한 죽음 앞에 내던져지는 살인극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다윗은 계속 도망 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21장 8절에 보면 이런 내용의 말이 나옵니다.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여기 당신의 수중에 창이나 칼이 없 나이까 왕의 일이 급하므로 내가 내 칼과 병기를 가지지 못하였나이 다' 다윗은 아히멜렉 제사장에제로 피하려 왔으면서도 마음이 불안해 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무엇을 찾았습니까 칼과 창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거기에 골리앗의 칼이 있었습니다. 지 난 시간 말씀 드린 블레셋 장군 골리앗의 칼이 거기에 보관되어 있었 습니다. '제사장이 가로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 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 지라 여기는 그밖에 다른 것이 없느니라 다윗이 가로되 그 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사울을 두려워하여 골리앗의 그 무서운 칼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칼로 무장을 하고 나서도 그는 여전히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 지금 다윗의 모습이 엘라 골짜기에서 다윗이 골리앗을 죽일 때의 모습과 얼마나 다릅니까 다윗이 골리앗과 대결할 때 무엇 으로 무장했었습니까 물맷돌 다섯밖에는 없었습니다. 갑옷도 입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다윗이 두려워하지 않았었습니다. 하니님 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하니님의 영에 붙잡힘을 받아 하니닙과 함께 골리앗을 향해 전진하던 그 엘라 골짜기에서의 다윗의 당당한 모습을 생각해 보세요 '골리앗이여 너는 칼과 방패를 믿고 네 힘을 믿고 내게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를 향해 간다.' 그 날의 닌 기세 등 등했던 다윗의 용기가 어디로 갔습니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 지 못했을 때 아무리 인간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한다고 해도 마음 속의 불안과 공포는 숨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만 하면,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는 삶의 자리에 서 있기만 하면 내가 가진 것이 없어도 마음은 여전히 든든합니다.
살아 계신 하니님이 나의 이 되신다면, 그 하니닙이 나의 반석. 나의 능력 이 되신다면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흔들리자마자 다윗은 걷잡을 수 없이 무 너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 보세요 다윗이 골리앗의 칼과 갑옷으 로 무장하고도 마음이 두려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 속에 불안이 있습니까 그 불안의 정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딥니다. 하니닙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살면 그런 불안은 없어질 줄 믿습니다. 내가 어디에서 살든, 내 주변의 환경이 어떻든 내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흔들리지 않고. 변하지 않고, 빼앗기지 아니하는 평안, 이것은 분명히 주님이 주신 평안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니닙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미 흔들리 고 있었습니다. 그는 거짓말을 계속 하며 다녔습니다. 그는 쫓기고 있 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마음이 점점 더 큰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있었 습니다. 물론 우리는 다윗의 경우를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오죽이 어려으 면 거짓말을 해서라도 그 어려운 형편을 면해 보려 했겠습니까 이런 경우 우리도 인간적으로 다윗을 동정할 수는 있습니다. 제가 다윗의 형편이었다면 저도 거짓말을 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 야 할 것은 거짓말은 어디까지나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소위 상황 윤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거짓 말하는 것, 장사를 위해서 거짓말하는 것, 그것은 죄가 아니다.'고 말 합니다. 그러나 거짓말은 거짓말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거짓말 하실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 히니님을 우리는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믿음의 어머니 코리텐붐 여사는 독일 사람에게 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세계대전이 끝난 뒤 그녀는 독일 사람들과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과 용서의 복음을 전하기 시작 했습니다. 특히 공산주의 국가에 복음 전하기를 힘썼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공산주의 국가들의 문이 열리지 않았을 때 그녀는 성경책을 이 가지고 다니면서 공산국가에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번은 코리텐붐 여사가 유고슬라비아를 향해서 가고 있었습니다. 국경 경계선에서는 검문관들이 기차에서 내리는 사람들의 짐을 하나 하나 검열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때는 검문관들이 짐을 샅샅이 뒤지지 않고 그냥 '가방 속에 무엇이 들었느냐'고 묻습니다. 쭉 줄을 서서 검문 차례를 기다리는데 코리텐붐 할머니는 가방 속에 성경책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할머니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만약 저 검문관이 가방 속에 무엇이 들었느냐 물으면 어떻게 대답 하나 주님을 위해서 거짓말을 해야 하나 아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이 지. 나는 거짓말은 안하겠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 이 할머니는 맨 끝줄에서 두번째에 서 있었습니다. 이 할머니는 잠 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서도 이 성경책을 가지고 들어가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해 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간절히 기도하는 동안에 맨 뒤에 서 있던 사람이 기다리다가 이 할머니가 하도 꾸물거리니까 더 참을 수 없어서 새치기 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할머니가 맨 뒤에 서게 되었습니다. 검문관이 검색을 다 하고 코리텐붐 할머니 차례가 왔습니다. 그때 검문관이 성경책이 잔뜩 들어 있는 짐을 들어보더니 '아이구 할머니, 굉장히 무겁 네요 마지막이니까 제가 들어다 드리지요' 하면서 밖에까지 내다 주 어서 그냥 통과했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이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도덕적인 기준을 범하지 않고서도 우리가 처한 모든 환경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마땅히 가야 할 길을 가게 하시는 그 하나닙을 내 하니님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윗의 동기는 이해할 수 있지만 다급한 나머지 얼마나 자주 거짓 말을 했습니까 그래서 연약해지고, 겹에 질리고, 비틀거리고, 쓰러져 가고, 무너져 가고 있는 다윗의 모습을 보면서 바로 그것이 오늘을 살 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 야 할까요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떤 상활에서도 타협 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기로 직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1장 5절에 보면 '너희 증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히니닙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말씀했습니다. 하니님, 이런 경우에 나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어보며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왜 그 상황 속에서 그렇게 필요한 지혜를 구하지 않습니까 지혜를 하니님께 구합시다. 내가 연약해서 죄를 범했으면 곧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 제가 연약해서 죄를 범했습니다.'라고 고백하세요. 그쌔서 우리에게 주님의 용서가 필요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를 용서하시는 주님의 십자가가 필요한 것 아닙니까 핑계댈 것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책임 을 회피하고 전가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솔직해야 합니다. 다윗은 사울을 두려워하여 도망하여 가드왕 아기스에게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다윗을 아는 그 나라 신하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자기를 알아보는 가드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였습니다. 이것 보세요 디윗 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되니까 자기를 아는 모든 사람이 다 의심스 러워졌습니다. 그 두려움을 떨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어떻게 했는지 아세요 21장 13절을 보면 다윗이 '그들의 앞에서 그 행동을 변하여 미친척 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했습니다. 사람이 이떻게까지 비참해질 수가 있습니까 한나라의 왕이 될 사람이 침을 질질 홀리면서 미친 짓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세 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장차 이스라엘의 왕이 될 다윗이 미친 사람 노릇을 합니다. 다윗의 넘어져가는 모습을 보세요
그런데 억러분, 다윗이 아주 넘어지고 말았습니까 다윗이 미친 사람 노릇을 하면서도 얼마나 마음 속에 갈등이 있었=K습니까 그러나 걷잡을 수 없는 불안과 공포 속에서 휘청거리며 넘어져가고 있던 다윗은 다시 깊은 고민의 한밤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주님 앞에 엎 드려 기도하며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쓰여진 다윗의 기도의 찬송시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시편 34핀입니다. 시편 34편 제목을 보세_9_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 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라고 했습니다. 그 역시적 배경을 알고 읽으면 이해가 빠릅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런 상황 에서도 다윗의 마음 속의 신앙의 불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지경이 되었어도 하니님을 항상 송축하며 계속 찬양하겠다고 합니다. 그는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윗은 넘어졌어도 기도하며 찬송하며 일어났습니다. 말할 수 없이괴로운 자리, 넘어진 자리, 낮아진 자리, 헤메이는 비참한 자리에서 아주 넘어지지 않고, 망하지 않고, 기도하며 찬양하며 일어났습니다. 다 윗이 만일에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을 잊어 버렸다면 그는 영 다시 일 어나지 못했을는지 모릅니다.
5-6절에 뭐랬어요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를 입었으나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 지 아니하리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며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억울하게 매맞고 깊은 감옥에 갇히게 된 바울과 실라가 한밤중에 기도하고 찬미함으로 넘어졌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우리가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넘어졌어도 다시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하니님의 능력의 오른손이 우리를 붙들어 세워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운데 이제는 더 어떻게 할 수 없는 형편이 되어 넘어지신 분계십니까 아주 넘어지면 안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세_9_ 하나님을 찬양하세요 그래서 힘을 얻어 다시 일어나는 기적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넘어지지 않은 것이 승리가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것이 숭리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자마자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그 에게 들려왔습니다. 여러분, 환난 중에 주님의 말씀을 듣기 원하십니까 하니닙과 나와의 올바른 관계를 먼저 맺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열 려진 통로를 통해서 하나닙의 말씀이 들려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윗아, 이제는 유대 땅으로 들어가라.' 다시 들려오는 하니의 말에 다윗은 용기백배해서 새로운 행진 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완전히 변하게 되었습니다,지금까지 다윗은 '두려워하여, 두려워하여, 두려워하이'라는 삶을 살 아왔었습니다.그러나 이제는 '두려워 말고 내게 있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다윗은 하니님을 얻자마자 모든 것을 얻었습니다. 하니헛이 내 편에 계신 그 사실을 발견하자마자 다윗이 얼마나 용 기에 넘칩니까 다윗은 용기로 층만해서 새로운 행렬을 가다듬고 걸 어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다윗이 왜 넘어졌습니까 하나님께 묻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사역이 시작될 때, 새로운 상황에 이르게 될 때 그 문제를 끌어안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나아와 구체적으로 그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십니까 그러면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합니 까 물론 어떤 사람의 경험대로 하니닙께서 꿈으로 지시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이상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도 덧붙일 것도 없 고 새로 쓸 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히니닙은 우리의 구원과 우리의 삶을 위해서 족한 계시를 이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계시하셨기 때문 입니다. 중요한 것은 다윗이 하니닙의 뜻을 분별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닙 의 뜻을 분별해야 됩니다. 다윗은 에봇의 갑옷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 을 분별했습니다. 에봇이란 대제사장의 가슴에 보면 흉패가 있는데 그 흉패를 거는 옷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흉패 안에는 우림과 둠밈이 있 어서 하니닙의 뜻을 분별하는 데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화실하지는 않 습니다. 어쨌든 분명한 사실은 이 에봇이라는 갑옷이 하니닙의 뜻을 분별하는 하나의 수단과 방법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직 미성숙했던 그 시절에 그런 방법을 사용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는 하니닙의 말씀을 통해서 그 뜻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까 어떤 분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눈을 감고 하나님 오늘 제가 무 엇을 해야 할는지를 성경을 통해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경책을 편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펴고 눈에 띄는 데를 보니까 '가 유다가 가서 목매어 죽었더라'는 말씀이더람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생각하고 한 번 다시 해보기로 하고 폈더니 '너도 이와 갈이 행하라'는 말씀이 눈에 띄더람니다. 이 사람은 오늘은 아주 재수 없는 날이라 생각하고 한 번만 더 해 보자 하고 성경을 덮었다가 다시 탁 폈더니 거기에는 '네가 오늘 할 일을 속히 행하라'는 말씀이 눈에 보이더랍니다. 이것은 미신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주님, 이 말씀을 통해서 제게 말씀해 주 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성경의 어느 구절이 내 마음 속에 깊은 가르침을 주고, 도전을 주고, 확신을 주기 때문에 '아, 내가 이렇게 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행하게 하는 가장 완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 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으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나와 하나님 사이에 올바른 관계를 맺는 일입니다. 죄를 자백하고 죄에서 떠나서 나와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히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읽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분명하신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 여기 변화된 다윗을 보십시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하나님 의 을 진지하게 묻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도 넘어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음으로 다시 일어나게 되고 하나님의 지시 따라 행함으로 승리했던 것처럼 우리도 넘어져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 힘입어 다시 일어나고, 하나님 말씀 따라 살므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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