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10:1-13)
본문
페르시아 군은 터키를 공격하려고 출발 준비를 했습니다. 그들은 며칠분 식량을 준비하고 사막의 길을 안내할 사람도 고용했습니다. 실제로 페르시아 군에게는 터키 군2보다 사막이 더 큰 적이었습니다. 안내자는 멋대로 행동하기 쉬운 거친 군인들에게 아직 앞길이 머니 정량의 물과 음식 이외는 먹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렇게 진군하던 어느날 저편에 아름다운 숲과 큰 샘이 보였습니다. 이를 본 군인들은 뛸듯이 기뻐하며 외쳤습니다. “자, 물은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시고 전진하라. 샘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그러자 안내자는 매우 놀라며 그들에게 목이 쉬도록 외쳤습니다. “저것은 진짜 숲과 물이 아닙니다.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잠깐만 참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 누구도 그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안내자에게 “자 저 숲으로우리를 안내하라” 라고 아우성을 쳤습니다. 안내자는 정색을 하며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저것은 신기루 입니다. 저런 것에 속으면 전멸하고 맙니다.” 안내자는 힘을 다하여 그들을 막았으나 그들은 듣기는 커녕 도리어 안내자를 죽여 버렸습니다. 이제는 안내자도 없고 충고하는 자도 없습니다. 그들은 마음이 내키는 대로 숲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나아가도 숲에 도달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 날이 되자 눈앞에는 훌륭한 도시가 나타났습니다. 그 도시는 점점 멀어졌습니다. 그들은 넓은 사막을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길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렀게도 당당하던 대군이 허무하게 사라져 버렸습니다.
수개월 후 어떤 여행단이 이 곳을 지나다가 몇 만 개 해골들이 사막 이곳 저곳에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신기루에 팔려서 안내자의 경고를 무시하는 사람은 지금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안내자이신 우리 주님의 경고를 무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의 신기루는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야 하는데 따르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당신의 눈으로 본 것을 확신하고 따르겠습니까 본문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인도자 모세와 함께 여호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기적적으로 홍해를 건넜으며, 또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구름기둥은 낮이 되면 사막에서 이들의 머리위에서 뜨거운 했볕을 가리워 주웠고, 불기둥은 밤이 되면 사막에 기온이 내려가면 그들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돌보심이었습니다. 뿐만아닙니다. 이들은 메마른 광야에서 하나님의 주신 만나를 먹었고, 또 사막에는 물이 없지만 하나님이 특별히 준비하신 반석의 샘물을 먹었습니다. 모두다 신령한 음식과 음료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먹고 마시고 낮에도 밤에도 하나님의 축복하시는 가운데서 살았지만 진정한 축복이 가나안 땅에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왜 이들이 광야에서 죽었을까요 본문은 그것을 말하면서 우리에게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은 성공한 사람에게 가서 성공담을 듣고 자신에게도 희망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간직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성공하는 데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교훈이 있는데 그것은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도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우상숭배를 하고, 간음죄와 더불어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 원망하는 죄를 짓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고린도 교인들의 안일한 신앙생활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경고를 무시하는 사람같이 완악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부실공사를 경고해도 큰 죄책감이나 돌이켜 회개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고전10:6)“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의 일들을 거울 삼아 악을 즐겨하지 않게 하려하는 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경고의 메세지 입니다. 실패의 교훈을 삼아 다시는 실패하지 않게 하기위한 경고인 것입니다. (고전10:7)“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우상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섬기는 것을 하나님이 그렇게 실어 하셨습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우상은 종교적인 면에서 어떤 형상을 섬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상은 허무한 것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거나 더 귀하게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질투하는 신이십니다. 우상숭배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실어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고전10:8)“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간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민25:1-5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을 지날 때에 모압여인들의 유혹을 받아 이스라엘 청년들이 바알브올의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 바알브올은 처녀들과의 음행을 통하여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이 일로 이만 삼천명이 하나님의 징계의 전염병으로 죽었습니다. 고린도에는 ‘비너스’를 섬기는 신전이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앞에 큰 죄악을 행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는 이곳 저곳에서 사람들을 모아다가 살게한 곳이 고린도라는 도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각기 다른 문화와 다른 풍속이 만연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로마시대에는 성적으로 타락한 문화가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간곡히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름에 익사사고가 많이 납니다.
그런데 익사사고난 곳에는 항상 경고문이 있습니다. ‘이곳은 익사사고가 많은 곳이니 수영을 금합니다.’ 이러한 경고문을 무시하고 물에 들어가다가 언제나 사고를 당합니다. (고전10:9)“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은 그릇된 동기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과 지혜를 알아보려는 인간의 생각을 가리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죄에 대한 하나님의 관용을 시험하고 구원의 능력을 시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은 인간이 범할 수 있는 죄 중에서 가장 큰 죄입니다. 이러한 악한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경고하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인들은 이교도들이 축제를 벌이는 축제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시험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고전10: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과 제사제도를 주셔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는데 아론과 그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레위지파는 성전에서 제사장을 돕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레위지파이 고라 자손들이 반역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면서 자신들도 제사장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심판으로 고라당들이 14700명이 염병으로 죽었습니다. 이 밖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에 대하여 원망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원망과 불평은 순식간에 온 전체에 퍼저서 분위기를 살벌하게 몰아 갑니다.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늘 감사를 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언제나 긍적적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고전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고전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이 말씀은 지금까지의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우리들이 어느것 하나에서도 넘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주신 말씀입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우리에게 있는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들은 하나님이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신 것입니다. 또 시험이 임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피할 길을 주십니다. 언제나 우리는 어려운 시험에 빠질 때에도 원망이나 불평이나 불신앙적인 태도를 버리고 믿음의 사람들 답게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은 언제나 어디서나 발휘되어야 합니다. 믿음으로사는 자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남편들이 중동에 돈벌려 간 두 주부가 있었습니다.둘다 멀리 열사의 땅에서 가족들을 위해 일하는 남편을 생각하며 보내주는 돈을 꼬박 꼬박 저축했습니다.통장에는 돈이 점점 쌓여가고 어느덧 천만원도 넘어갔습니다. 둘다 남편들이 떠날 때 돈을모아 셋방을 면하고 집을 장만하자고 약속했던지라 통장만 보면 벌써 집을 장만한것 같은 착각에 빠질정도로 기뻤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두 주부에게 웬 전화 한통씩이 걸려왔습니다.어떤 남자가 전화를 했는데 외롭지 않느냐는 것이었습니다.자신은 나쁜 사람이 아니고 그저 외로운 부인들에게 위로를 주기위해서 전화를 했노라는 것입니다. 다름아닌 땐스 교습소 춤 선생 이었습니다. 외로우시니 운동겸 소일거리겸 한번 놀러 나오시라는 것이었습니다.그렇잖 아도 돈을 모으는 재미로 살았지 마음속 한켠에는 남편이 없는 외로움에 힘들었던 주부는 설마 별일 있으려고 심심한데 구경이나 한번 가지뭐 하는 마음으로 나갔습니다. 그 길로 그 주부는 매일 출근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제비에게 몸도 돈도다 빼았기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부인은 그도 전화를 받고 마음이 움직였으나 다시 돌아올 남편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져먹고 요동치 않았습니다.때때로 외로움과 그리움에 울며 밤을 지새기도 하고,남들과 같이 풍족치 못하여 셋방에 살며,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하나 하는 신세 한탄도 나왔지만 오직 돌아올 남편을 생각하며 꾹 참고 아이들을 기르며 살았습니다. 드디어 어느날 두 집에는 중동에서 편지 한통씩이 날라왔습니다.뜯어보니 남편이 돌아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여보 얼마나 그동안 고생이 많았오 나 몇일후면 귀국이요" 편지에는 비행 기의 도착 날짜와 시간까지 적혀 있었습니다.그리고 당신이 제일 보고 싶으니 돈이 아무리 들어도 꼭 김포 공항에 나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편지를 받고 두 부인은 둘 다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한 부인은 너무 기뻐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숨겨논 통장을 끄집어내어 보고 또 보고 울기도하고 웃기도하고 어서 그 날이 오길 기다렸습니다.하루하루 왜이렇게 시간이 않가는지 이집 저집에 가서 자기 남편이 돌아 온다고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부인은 그 날 밤부터 불안과 두려움 후회로 역시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통장은 이미 벌써 비었고,빚마저 벌써 수백만원 이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죽을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그 날 한 부인은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고 김포공항에 나갔습니다.핸드백에는 이미 수천만원으로 늘어난 통장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부인은 그날 자살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실화입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도 이와 똑 같은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과 짝하는 사람은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고전6: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 (고전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전6:16)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고전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수개월 후 어떤 여행단이 이 곳을 지나다가 몇 만 개 해골들이 사막 이곳 저곳에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신기루에 팔려서 안내자의 경고를 무시하는 사람은 지금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안내자이신 우리 주님의 경고를 무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의 신기루는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야 하는데 따르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당신의 눈으로 본 것을 확신하고 따르겠습니까 본문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인도자 모세와 함께 여호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기적적으로 홍해를 건넜으며, 또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구름기둥은 낮이 되면 사막에서 이들의 머리위에서 뜨거운 했볕을 가리워 주웠고, 불기둥은 밤이 되면 사막에 기온이 내려가면 그들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돌보심이었습니다. 뿐만아닙니다. 이들은 메마른 광야에서 하나님의 주신 만나를 먹었고, 또 사막에는 물이 없지만 하나님이 특별히 준비하신 반석의 샘물을 먹었습니다. 모두다 신령한 음식과 음료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먹고 마시고 낮에도 밤에도 하나님의 축복하시는 가운데서 살았지만 진정한 축복이 가나안 땅에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왜 이들이 광야에서 죽었을까요 본문은 그것을 말하면서 우리에게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은 성공한 사람에게 가서 성공담을 듣고 자신에게도 희망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간직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성공하는 데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교훈이 있는데 그것은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도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우상숭배를 하고, 간음죄와 더불어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 원망하는 죄를 짓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고린도 교인들의 안일한 신앙생활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경고를 무시하는 사람같이 완악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부실공사를 경고해도 큰 죄책감이나 돌이켜 회개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고전10:6)“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의 일들을 거울 삼아 악을 즐겨하지 않게 하려하는 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경고의 메세지 입니다. 실패의 교훈을 삼아 다시는 실패하지 않게 하기위한 경고인 것입니다. (고전10:7)“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우상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섬기는 것을 하나님이 그렇게 실어 하셨습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우상은 종교적인 면에서 어떤 형상을 섬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상은 허무한 것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거나 더 귀하게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질투하는 신이십니다. 우상숭배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실어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고전10:8)“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간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민25:1-5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을 지날 때에 모압여인들의 유혹을 받아 이스라엘 청년들이 바알브올의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 바알브올은 처녀들과의 음행을 통하여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이 일로 이만 삼천명이 하나님의 징계의 전염병으로 죽었습니다. 고린도에는 ‘비너스’를 섬기는 신전이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앞에 큰 죄악을 행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는 이곳 저곳에서 사람들을 모아다가 살게한 곳이 고린도라는 도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각기 다른 문화와 다른 풍속이 만연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로마시대에는 성적으로 타락한 문화가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간곡히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름에 익사사고가 많이 납니다.
그런데 익사사고난 곳에는 항상 경고문이 있습니다. ‘이곳은 익사사고가 많은 곳이니 수영을 금합니다.’ 이러한 경고문을 무시하고 물에 들어가다가 언제나 사고를 당합니다. (고전10:9)“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은 그릇된 동기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과 지혜를 알아보려는 인간의 생각을 가리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죄에 대한 하나님의 관용을 시험하고 구원의 능력을 시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은 인간이 범할 수 있는 죄 중에서 가장 큰 죄입니다. 이러한 악한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경고하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인들은 이교도들이 축제를 벌이는 축제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시험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고전10: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과 제사제도를 주셔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는데 아론과 그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레위지파는 성전에서 제사장을 돕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레위지파이 고라 자손들이 반역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면서 자신들도 제사장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심판으로 고라당들이 14700명이 염병으로 죽었습니다. 이 밖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에 대하여 원망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원망과 불평은 순식간에 온 전체에 퍼저서 분위기를 살벌하게 몰아 갑니다.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늘 감사를 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언제나 긍적적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고전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고전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이 말씀은 지금까지의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우리들이 어느것 하나에서도 넘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주신 말씀입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우리에게 있는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들은 하나님이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신 것입니다. 또 시험이 임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피할 길을 주십니다. 언제나 우리는 어려운 시험에 빠질 때에도 원망이나 불평이나 불신앙적인 태도를 버리고 믿음의 사람들 답게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은 언제나 어디서나 발휘되어야 합니다. 믿음으로사는 자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남편들이 중동에 돈벌려 간 두 주부가 있었습니다.둘다 멀리 열사의 땅에서 가족들을 위해 일하는 남편을 생각하며 보내주는 돈을 꼬박 꼬박 저축했습니다.통장에는 돈이 점점 쌓여가고 어느덧 천만원도 넘어갔습니다. 둘다 남편들이 떠날 때 돈을모아 셋방을 면하고 집을 장만하자고 약속했던지라 통장만 보면 벌써 집을 장만한것 같은 착각에 빠질정도로 기뻤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두 주부에게 웬 전화 한통씩이 걸려왔습니다.어떤 남자가 전화를 했는데 외롭지 않느냐는 것이었습니다.자신은 나쁜 사람이 아니고 그저 외로운 부인들에게 위로를 주기위해서 전화를 했노라는 것입니다. 다름아닌 땐스 교습소 춤 선생 이었습니다. 외로우시니 운동겸 소일거리겸 한번 놀러 나오시라는 것이었습니다.그렇잖 아도 돈을 모으는 재미로 살았지 마음속 한켠에는 남편이 없는 외로움에 힘들었던 주부는 설마 별일 있으려고 심심한데 구경이나 한번 가지뭐 하는 마음으로 나갔습니다. 그 길로 그 주부는 매일 출근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제비에게 몸도 돈도다 빼았기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부인은 그도 전화를 받고 마음이 움직였으나 다시 돌아올 남편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져먹고 요동치 않았습니다.때때로 외로움과 그리움에 울며 밤을 지새기도 하고,남들과 같이 풍족치 못하여 셋방에 살며,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하나 하는 신세 한탄도 나왔지만 오직 돌아올 남편을 생각하며 꾹 참고 아이들을 기르며 살았습니다. 드디어 어느날 두 집에는 중동에서 편지 한통씩이 날라왔습니다.뜯어보니 남편이 돌아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여보 얼마나 그동안 고생이 많았오 나 몇일후면 귀국이요" 편지에는 비행 기의 도착 날짜와 시간까지 적혀 있었습니다.그리고 당신이 제일 보고 싶으니 돈이 아무리 들어도 꼭 김포 공항에 나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편지를 받고 두 부인은 둘 다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한 부인은 너무 기뻐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숨겨논 통장을 끄집어내어 보고 또 보고 울기도하고 웃기도하고 어서 그 날이 오길 기다렸습니다.하루하루 왜이렇게 시간이 않가는지 이집 저집에 가서 자기 남편이 돌아 온다고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부인은 그 날 밤부터 불안과 두려움 후회로 역시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통장은 이미 벌써 비었고,빚마저 벌써 수백만원 이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죽을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그 날 한 부인은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고 김포공항에 나갔습니다.핸드백에는 이미 수천만원으로 늘어난 통장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부인은 그날 자살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실화입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도 이와 똑 같은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과 짝하는 사람은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고전6: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 (고전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전6:16)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고전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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